스타일 둘. 
개성만점 책상을 뽐내보아요 😎

^{▲ 퍼포먼스 마케터, 윌의 책상에서는 그야말로 만렙 직장인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데이터를 확인하기 좋도록 듀얼 모니터 중 한 대는 세로로 돌려서 쓰고 있어요. 전날의 숙취를 해결해줄 실리마린 영양제 + 갈아만든 배 음료수 세트는 보너스!}

^{▲ UX/UI 디자이너 스댕은 스마트폰 공기계를 꼭 챙겨둡니다. 모바일 기기에서 인프런이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죠. 이어폰도 PC용, 공기계용, 출근용까지 무려 세 개나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 MD 버터컵의 자리에는 꼭 도라에몽 주머니처럼 유용한 '잇템'이 잔뜩 있답니다. 눈에 띄는 힙한 바탕화면은 보너스! 버터컵의 센스가 자리에서도 엿보이는 것만 같아요.}

^{▲ 열심히 일하려면 뭐니뭐니해도 체력이 중요하겠죠? 비즈니스 팀 고트의 자리 한켠에는 항상 글러브가 놓여있습니다. 출근 전 아침마다 복싱을 하고 온다고 해요.}

^{▲ 인프런의 살림을 책임지는 오피스 매니저, 조이의 자리에는 유독 메모와 서류가 많이 놓여있었어요. 계산기, 도장, 포스트잇, 펀칭기에 클립, 서류봉투까지 꼼꼼한 면모가 엿보이죠.}

^{▲ 다 똑같은 업무용 회사 노트북에 나만의 개성을! 콘텐츠 마케터 앨리의 노트북엔 스티커가 현란하게 붙어 있답니다. 누가 봐도 "앗, 앨리 노트북!" 하고 구분할 수 있어 좋아요.}

^{▲ 몇 달째 허리디스크로 고생 중인 프론트엔드 개발자, 빠삐코의 자리에는 유독 높게 높여둔 모니터가 눈에 띄어요. 버튼을 누르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보조 데스크에 차곡차곡 기기를 올려두었답니다.}

^{▲ 때때로 일이 너무 바쁘다보면 책상 정리까지 신경쓰기 쉽지 않죠. 인프런 사무실도 예외는 아니고요. 이날 미팅으로 자리를 비운 인프런 대표, 쭈의 자리를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지금은 정리 완료 😅)}

^{▲ 딱 필요한 것만 정갈하게 놓아두었다는 CX 매니저 자미의 자리. 산뜻한 바탕화면과, 모니터 아래 놓아둔 귤 하나가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스타일 셋. 
인프런 사무실 베스트 잇템! 😚

^{▲ 개발직군, 운영직군 가리지 않고 제일 핫한 물건은 뭐니뭐니해도 기계식 키보드! 일할 때의 ‘손맛’은 정말 중요하니까요. 누군가 “키보드 뭐 살까요?” 하고 외치면 너도나도 추천 릴레이가 펼쳐지죠.}

^{▲ 오랫동안 모니터를 들여다봐야 하는 직장인의 필수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입니다. 눈의 피로도 줄여줄 수 있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서 사무실에 놓아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면 척추나 허리, 목 건강을 소홀히 하기 쉽죠. 허리받침대나 방석을 하나쯤 놓아두면 도움이 돼요. 물론 평소에 바른 자세로 앉아 일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죠. 지금 당장 허리 쭉!}

^{▲ 무선이어폰, 무선마우스, 핸드폰 등등 충전해야 할 전자기기가 너무 많다면? 너무 많은 케이블에 책상 위가 지저분해 보인다면? 무선충전패드 하나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온갖 종류의 제품이 나와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골라보아요!}

^{▲ 꼭꼬핀을 꽂을 수 있는 사무실이라면 벽에 핀을 꽂아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죠. 요새처럼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는 시기에는 꼭꼬핀에 마스크 목걸이를 걸어두어도 좋고요!}

^{▲ 옷이 자주 더러워져서 고민이거나, 업무상 미팅이 잦은 분이라면 얼룩제거제나 섬유탈취제를 하나쯤 자리에 놓아두세요. 산뜻하게 깨끗하게 일하는 비결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