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먹인줄 알았지만, 찍먹하고 있던 3년차 개발자입니다

21년도에 영한님의 JPA강의들과 Spring 몇몇 강의들을 들으며 어려운 국비수업을 수료했습니다

22년 30살에 첫 취업을 하고 회사일을 하느라 영한님의 강의는 잠시 멈췄었지만, 첫 회사에서 쓰던 기술이 JSP, jQuery, Mybatis 등이었습니다

영한님의 스프링 입문 강의등에서 배운 코어한 지식이 저를 잘 지탱해줘서 어려운 첫 회사생활을 잘 이어나갈 수 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Angular+MongoDB 풀스택으로 일하면서 조금 더 강의와 책보다는 실무 위주로 업무를 쌓았다가

마지막 회사에서는 다시 백엔드를 맡게 돼서 Springboot + JPA기술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1인 백엔드 개발자 포지션을 맡았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를 하게 되었는데, 퇴사를 하고 장바구니에 담아놨던 영한님 강의들을 쭉 들었습니다

DB핵심 원리 1/2편, 스프링 핵심 원리, 부트 핵심 원리와 활용을 들었습니다

제가 야생형. 즉, 실전으로 겪었던 self-invocation문제나 ThreadLocal 활용법, Transaction 전파, 대시보드 구축 등의 업무들이 영한님 강의에 다 녹아있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영한님의 강의 수강생이 누적 45만명이라 하니, 저와 같은 개발자 혹은 경쟁자가 이렇게나 많다고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영한님이 자바 스프링 백엔드 개발자들의 최저실력을 많이 상승시켜주신 것 같아 업계 전반으로는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컴퓨터는 0과 1로 이루어져있고, 이와 비슷하게 영한님의 이름도 0과 한(1)개로 이루어져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영한님은 컴퓨터 그 자체이셨던 것이었습니다!

영한님의 강의 덕분에 백엔드 개발을 더 잘 이해하고, 더 잘 하게 되고 나아가 더 좋은 커리어패쓰를 만들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30살인 늦은 나이에 취업해서 영한님이라는 좋은 선배님이자 스승님을 두고 많이 배우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게임도 종종 즐기시고 가족과도 시간 많이 보내시면서 양질의 강의 만들어주시면 냉큼 또 수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한님의 다음으로를 기다리며...

안녕하세요. 30대 중반의 늦깍이 2년차 개발자 입니다.

짧게 제 소개를 하자면 26살에 중견 제조업 경영지원에 입사해서 약 6년을 근무하다 그만두고 국비지원교육으로 시작하여 현재 중견 si 기업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습니다.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된 계기는 즐거운 인생?ㅋㅋ을 목표하게 되어서 입니다. 현재 슬하에 만 2세 아들이 있는데, 아들과의 첫만남이 변화의 시작이였던 같습니다.

자녀가 성인되기까지의 과정에 필수적인 나의 지원,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나의 위치 및 미래 등등..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고 한마디로 정리하면 ‘고달프겠구나...’였습니다ㅋㅋ

그 후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좋아하던 컴퓨터, 이과적 사고, 알고리즘 등등 이것과 연관된 일을 해야 마라톤 같은 인생을 그나마 즐겁게 바꾸고 버틸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에 지르게되었습니다...!

현재 공공기관 si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신기한 환경?ㅋㅋ’에서 나름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오래된 기술스펙으로 점칠된 공공si지만 아직 모르는게 많은 저는 나름 재밌고ㅋㅋ 밝은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김영한 선생님의 강의는 칠흑같은 어둠의 바다에 밝은 등대같은 느낌입니다!

사람은 소속과 환경에 정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게다가 인생에 반이상?을 갈아넣는 직장 환경의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허나 내 인생은 결국 나 자신의 의지와 행동에 달려있습니다! (회사 다 비슷비슷한거 같습니다ㅋㅋㅋㅋ) 나부터 발전하고 나아가면 내 주변과 환경은 저절로 따라올거라는 믿음으로! 모두 화이팅 합시다!!

마지막으로 늦깍이 잡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지식공유로 희망을 확신으로 바꿔주신 김영한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비전공자 30대이지만 백엔드 개발자로 이번에 취직을 성공한 신입사원입니다.

완전 다른 직종의 일을 하다가 부트캠프 하나 듣고 취업한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영한님 덕분에 취업도 성공한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신입이고 너무 모르는 것도 많아서 수업을 계속 들을 예정이지만,

무료강의도 너무 좋은 퀄리티였고 그 후 유료강의 들으면서 점점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집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뭔가 따듯함을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영한님이 배우는 개발자들을 으싸으싸 해주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랄까?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른 강의는 괜찮았지만 스프링 핵심원리 - 기본을 배울 때 가장 고통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과정을 진행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았습니다. 고통스러웠던 부분이 가장 중요한 강의였다는 것을.

영한님 강의는 언어, 프레임워크 선택에 무관하게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개발자여도 듣기 좋은 강의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시간 들여 남겨주신 강의, 질문 답변 이하 지식 공유는 언제 봐도 좋은 자양분으로 남았습니다.

현재는 스프링 프레임워크 기초보다 더욱 기초이며 중요한 부분인 자바를 강의해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 개발자 환경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0만 수강생 이벤트에서 오프라인으로 뵀는데 벌써 40만이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앞으로도 행운을 빕니다.

컴퓨터 비전공자로서 개발자를 꿈꾸고 있는 사회인입니다. 김영한 강사님의 강의는 비전공자에게 한줄기 삼다수와도 같은 맑은 이정표를 제공해주셨습니다. 한동안 막연한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는데, 김영한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이론적인 기반은 물론 실무에 진입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자신감과 의욕의 싹을 틔우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제 심정은 이렇습니다. 혹시 다른 업체에서 강사님을 큰 돈으로 스카웃해가면 어떻하지? 걱정이다 정말...ㅠ 저는 평소에 스터디하는 모든 패턴이 인프런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훌륭한 강사님들이 인프런에 다 모이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김영한 강사님께서도 인프런을 떠나지 마시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인프런의 레전드로 남으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김영한 강사님의 강의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꿀잠에 푹 빠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 막 백엔드 개발자로 취직한 사회 초년생 직장인입니다.

IT 업계에 흥미를 가진 이후 영한님 강의를 들으며 대학 전공도 새롭게 수강하고 정말 어렵게 올해 취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지 않더라고요.. 회사 상황이 어려워져 현재 임금이 밀린 채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집안 어른들께 용돈도 드리고 했었는데 멘탈이 많이 무너졌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힘들어하고만 있을 수는 없기에 기초부터 다시 닦고 일어나 보자는 마음으로 영한님 강의부터 복습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항상 양질의 강의를 제공해 주시고 프로그래머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소프트웨어 분야 특성화고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빠른 진로 선택과, 3년안에 고등학교 일반 교과의 수업과, 전공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학교 특성 때문에, 전공 교과목은 일반적인 네트워크, 데이터 베이스, 컴퓨터 시스템등의 일반적인 이론만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진로와 관련된 자세한 부분은 자습에 의존해야 하는데, 어디서 부터 배워야 할지, 어느 직군을 진로로 결정하여 배워야 할지 막막 했습니다. 그때 영한님의 강의를 보고 원리 부터 차근차근 배워가는 강의를 보고 백엔드에 매력을 느껴서 입문 했습니다. 다른 강의는 대부분 이론과 원리보다는 사용에 집중하여 암기와 같은 모습을 보여 지루하다 느꼈었는데, 영한님의 강의는 원리에 중심을 둔 학습으로 고대의 개발자부터 알려주시는 것에 큰 재미를 느꼈습니다.
학교 프로젝트를 위해 시큐리티와, 코틀린등을 배우기 위해 다른 강의도 몇개 학습해봤지만, 영한님 처럼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주시는 분은 없었습니다. 영한님이 가끔씩 드립이나 일상에 관한 이야기도 해주는 부분도 강의의 매력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강의 내주시면 꼭 모두 시청하고, 정리해서 취업에 성공 하겠습니다.
넓은 범위의 시청자들을 위해 쉽게 이해가능하며, 내용이 풍부한 강의를 만드는 것에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프로그래머를 꿈꾸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인프런을 접하기 전에는 그저 '프로그래머가 되면 좋겠다!' 라는 막연한 소망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인프런을 접하게 되면서 여러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되고, 여러 분야도 접하면서 점점 프로그래머라는 제 꿈에 더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제 막연했던 꿈은 점점 더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인프런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면서 꿈꿔온 모습인 프로그래머가 되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진로 방황하느라 너무 늦게 마음을 다잡은 3학년 재학생입니다. 개발에 흥미도 느끼지 못했고 항상 선 개념 문법 다 익히고 코딩하기 등 정석으로만 공부하는 습관으로 인해 진도도 빼지 못하고 계속 뒤쳐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3학년이 되고 나서 그래도 컴공과 학생으로서 졸업은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리고 이왕 이렇게 된 거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지만 뭐 부터 손을 대야 할 지 감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인프런의 김영한 강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타라는 말씀과 같이 강의를 따라가며 제 손으로 직접 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백번 듣고 책으로 읽은 것보다 제 손으로 직접 타자를 치며 익히니 흥미도 붙어 얼른 진도를 뺴서 다른 강의들도 모두 섭렵하고 싶어졌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그러나 일단 시작을 해야 겠다면 영한님의 강의로 시작하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흥미 잃지 않고 알찬 강의로 항상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프링까지 다 듣고 당당히 프로젝트까지 완수하여 무사히 졸업을 넘어 멋진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한님. 저는 비전공자에 국비지원 과정을 수료한 뒤, 영한님 로드맵을 쭉 따라가면서 스프링과 JPA를 독학하고, 작년에 운좋게 스타트업에 취업을 하게된 1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국비지원 과정에서는 단순히 돌아가기만 하는 코드, 요구사항에 맞게 구현만 할 줄 아는 법을 배웠다면,

영한님 강의를 통해서는 동작 원리를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객체지향 스러운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 실무에서 지양해야하는 패턴 등을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비전공 출신으로 주변에 개발자가 없었기에 취준 시절 공부를 해도 늘 "이렇게 하는것이 맞나?" 라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1년정도 실무 개발을 하며 영한님 강의에서 배운 지식을 써먹을 때가 굉장히 많았고, 사내 아무도 해결하지 못하던 문제를 쉽게 해결했던 적도 있었기에 지금은 당시 느꼈던 불안감이 영한님에 대한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ㅎㅎ

주변에서 스프링이나 JPA를 어떻게 공부했냐고 물어보면 늘 영한님의 강의를 추천하곤 합니다. (물론 로드맵 전부를 들으려면 호흡이 길긴 해서 추천해줘도 제대로 끝까지 수강하는 사람은 몇 없는 것 같지만요..)

영한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에게 있어 영한님은 프로그래밍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입문에 도와주신 은인같은 분이십니다. 강의 중 스프링의 마법같은 기능들과 객체지향 설계 원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작성된 내부 코드들에 대해서 배우고 저도 감탄하며 주변 사람들에게(개발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까지도) 막 설명해주던 기억이 나네요.

취준 시절 영한님같은 사수 밑에서 즐겁게 일해보는 게 꿈이여서 우아한 형제들에 입사하는 걸 목표로 삼았었는데, 퇴사를 하셔서 매우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직을 하게 되면 제2의 영한님이 사수로 계시면 좋겠네요!

아직 많이 부족하고 호기심도 많은 새내기 개발자지만, 영한님을 통해서 실무에서 기초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개인 사비로 강의를 듣기에 아직 자바 강의는 구매하지 못했습니다만, 여유가 생기는대로 자바 강의도 꼭 수강하여 기초가 탄탄한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한님. 이렇게라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금융권을 준비하다가 국비인 금융데이터 분석가과정으로 데이터쪽에서 코드 및 개발을 입문하였습니다.

하지만 국비로 취업한 회사에서는 데이터 분석이 아닌 데이터 크롤링과 웹개발(Ruby on rails)을 시켰고, 그렇게 의도치 않게 웹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직장이었기 때문에 html과 javascript를 좀 더 잘하고 싶어서 독학으로 다니다가, 인프런에서 프론트 공부를 시작했고, 웹개발에서 백엔드 쪽이 맞다고 생각하여 스프링의 바이블 김영한쌤의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거의 11개월전이었네요.. ㅎㅎ 거의 모든 김영한 쌤의 거의 모든 강의를 완강하고 나서

지금은 작지만 스프링부트와 여러 스택들을 사용하는 스타트업에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온보딩이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영한쌤의 강의 덕분에 많이 성장하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뵙고 싶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큰 동아줄이었고, 그 줄을 잡아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번 이벤트에서 영한쌤과 밥을 먹지 못하더라도 영한쌤과 같이 일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이 사진은 진짜 완강사진입니다. ㅎㅎ
(중간에 핵심 원리와 응용은 다 들었지만 100프로를 안채웠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영한님 40만 수강생 축하드립니다!

개발바닥에 나온 영한님을 보고 처음으로 개발자라는 직업을 처음으로 접하게되었는데 그때 개발자로서 뿐만아니라 사람으로서도 좋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EO에 나오셔서 하신 말씀도 너무 좋은 자극이 되었구요.

40만 수강생이라는 타이틀에 대해서는 강의를 들으신 분들은 모두 이유를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해당 기술의 근원부터 어떤식으로 발전했는지 보여주는 방식은 너무 머리에 너무 잘주입되고 이보다 더한 설명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후속으로 이어질 db강의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영한님처럼 좋은 영향력을 펼치는 개발자가 되고싶다는 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김: 김영한 님 덕분에 개발의 깊이를 배울 수 있어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영: 영감과 열정을 담아 전해주신 강의 덕에,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한: 한마음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흔하디 흔한 비전공자 4학년 국어국문학과 학생입니다..

개발의 ㄱ자도 모르면서 뭐라도 해보겠답시고 끙끙거리는 요즘 문과 취준생들 중 하나죠 어디서든 볼 수 있습니다

나라에서 국비지원으로 퍼준다해서 이곳 저곳 상담 다녔던 3일, 국비 교육을 시작하고 난 3일.. 강사님은 나쁘지 않았지만 지루한 수업과 어쩐지 무의미한 것만 같은 - 흘러만 가는 시간들, 처참한 동기들의 수준과 맞지 않는 공부법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던건지 몸살 폐렴에 걸려 쓰러졌었습니다.. 지옥같던 출퇴근길과 단단히 한 몫했고요

그깟 9-6 를 못 이기고 골골대던 스스로가 한심해서 죽겠던 와중, 만나는 선배들마다 제가 다니던 국비학원을 극히 만류하길래 "그럼 의지박약인 나는 어디서 공부하지? ... " 하는 걱정에 어깨만 한 없이 무거워졌었죠 그러던 중 어떤 분이 "인프런의 김영한 자바만 완벽하게 들어도 충분하다" 라는 말을 듣고 (전부 실화입니다) 허겁지겁 달려와 수강을 시작했는데 웬걸.. 너무 쉽고요, 재밌습니다.

누구보다 친근한 강의, 깔끔한 강의, 명료한 강의... 세 가지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영한 멘토님 솔직히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저 24년 살면서 평생 스스로가 컴맹인줄 알고 살았는데, 변수부터 연산자 조건문... 하나같이 극히 기본적인 건데도 1도 안 지루하고요, 스스로 문제 풀고 고민하는 시간이 제일 뿌듯하고 즐거워졌습니다. 진짜 신기합니다.. 핏줄부터가 근본 국문학도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던 제가 코딩으로 뭔가를 만들고 생성하는게 아직도 스스로 적응이 잘 안되긴 합니다 ㅎㅎ 이젠 누구나 코딩으로 IT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대라는게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뭐가 뭔지 아무것도 몰랐던 저도 집에서 이렇게 UX/UI도 깔끔하고 친절하고 시스템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플랫폼에서 국내 최고 지니어스 IT 전문가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니까요 이제는 근심 걱정보다는 앞으로 뭘 더 듣고 공부할지 설렘만 가득합니다

김영한 멘토님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현직 선배님들 말씀은 역시 진리네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많이 찍어주세요 입에 카드 물고 시골 똥개마냥 달려가겠습니다,, 전 아직 뭣 모르는 뉴비지만서도 앞으로도 꾸준히 수강하겠다고 약속 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3 <

안녕하세요. 저는 영한님의 강의를 열심히 들으며 개발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교 휴학생입니다.

저는 부트캠프로 개발에 입문을 하여 백엔드 개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배웠던 프로그래밍 언어는 파이썬 / Django 였어서, 자바/ 스프링을 학습하기 위해서 좋은 강의를 알아보던 중, 많은 분들의 추천을 받아서 영한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자바 중급편, HTTP, 스프링 핵심편까지 수강하였고 현재는 자바 고급편과 스프링 MVC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영한님의 강의를 들으며 좋았던 점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법이나, 프레임 워크의 기능들을 단순하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기능들이 만들어졌고 이런 방향으로 발전하였는지를 논리적인 흐름에 맞춰서 가르쳐 주신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냥 암기하면서 학습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납득하면서 공부하니까 학습한 내용들이 머리에 더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또, 강의 도중 저를 피식피식 웃게 하셨던 깨알 유머나, 강의의 마지막 챕터인 <다음으로>에서 항상 밀렸던 게임하러 가신다고 들떠 계시는 영한님의 모습도 강의를 듣게 하는 소소한 재미 요소였습니다.

앞으로도 영한님의 남은 강의들도 열심히 수강하며 개발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고를 때 강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강사님의 성향도 강의를 선택하는 큰 기준이 됩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 컨퍼런스나 유튜브에서 김영한 님의 영상을 접하고, 강의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인프런까지 찾아오게 되었어요! 김영한 님의 개발자 커리어 이야기를 들으면서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유지해 온 개발 열정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강의에서도 그 열정이 느껴져 저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백엔드 지식을 쌓으면서 좋은 에너지도 함께 얻는 기분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멘토가 되신 것 같아요.

강의 내용은 말할 필요 없이 기초부터 탄탄히 쌓아가는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큰 그림을 그려놓고 기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예시를 들어 설명해 주셔서 ‘아하!’ 하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할인 선물 감사합니다~~~

자바 백엔드 개발자로 진로를 정하고 취업 준비를 하면서 영한 님의 강의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며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영한님 강의를 구매하였습니다. 국비교육을 통해서 대략적인 틀을 배운 느낌이었고 그것을 이용해 프로젝트도 수행하긴 했었지만 내부 동작 원리를 알지 못하고 작성하여 겪은 문제들도 있었고 생산성이 좋지 못한 코드들을 작성했었는데 영한 님의 강의를 듣고 그런 답답했던 부분들이 모두 해소되었고 개발에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찍어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게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턴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막 학기 대학생입니다.

백엔드 개발 직무를 지망한 시점부터 Spring, JPA와 같은 연관 기술을 학습함에 있어 시중 교재, 강의들의

경우 다소 아쉽거나 자세히 다루지 않는 개념들이 많았습니다. 그 와중, 영한님의 강의를 접하게 되었고

세심하고 쉽게 안내해주시는 덕에 속전속결로 공부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영한님 덕분에 아무것도 모르던 학부 2학년 재학생이 어느덧 Spring을 이용한 여러 프로젝트 경험과

인턴 경험까지 쌓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퀄리티 높은 강의로 강의료 이상의 가치를 수강생들에게 제공하는

영한님께 단순한 지식을 넘어서 일에 대한 태도도 많이 배웁니다. 항상 건강하고 꾸준하게 지금처럼 좋은

강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백엔드 개발자 1년차로 일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영한님의 jpa강의를 모두 들어보았고 그것을 실무로 적용하면서 정말많은 도움과 정말 많은 실력향상을 했습니다 또한 지금은 java강의를 모두 보고있고, 자바 고급강의만 남은 상태입니다

처음에 백엔드를 시작할때 정말 막막했었는데 김영한 선생님의 jpa 기초와 스프링 기초를 들으면서 나도 열심히하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고,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브옵스 중 다양한 분야중에서 백엔드에 흥미를 느끼고 이 분야에 집중할 수 있게끔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 나아가 남아있는 영한 선생님의 강의를 모두 들을예정입니다. 모두 여러번 들어서 영한 선생님의 뒤를 잇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질 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인생의 획을 그었다고 말할 만큼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한교 신도입니다.

영한님 강의를 만나서 자바, 스프링은 기본이고 전체적인 개발능력이 증진되어 괜찮은 개발자 아닌가 싶은 요즘입니다.

제가 영한교라고 붙인 이유는 강의 들으며 갑자기 든 생각이 영한님이 개발이 아닌 어떠한 내용을 가져와서 설명해도 잘 배울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영한님 강의 최대 장점은 배려입니다. 강사가 수강생 입장에서 생각하며 배려하고 준비해서 도움 주는 그 배려는 전세계 최고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한님 건강관리 잘하셔서 강의 오래오래 해주세요. 😊

그리고 이런 공간 제공해준 인프런도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