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의 경험이 많이 접목 되어져 있는 내용들이 강의에 녹아 있어서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가졌던 생각은 "문서로 처리되고 있는 내용이 다이어그램으로 표현이 될 수 있지 않는가?"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다이어그램의 장점은 "도형으로 구분되어지고 있어, 다른 사람을 이해시키는데 특화되어져 있다"이고 "생각의 흐름이나 시나리오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은 강사님이 오랫동안 이벤트 프로세스 모델을 사용하시면서 다이어그램을 활용하는 모델링 방법을 검토를 해보셨을 듯 한데 왜 적용을 하지 않으셨는지 아니면 강의에서 다루지 않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제가 이해하기로는 아래와 같습니다.상태 1 : "현행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변경없이 그대로 사용한다. "상태 2 : "현행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요구사항을 포함하고 있다."상태 3 : "요구사항이 현행 비즈니스를 포함한다."상태 4 : "현행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변경한다." 상태 2과 상태 3는 요구사항의 목표에 따라 상태가 지정 된다고 이해했습니다. 여기서 상태 2의 경우에는 상태1로 이어지는 상황이고 상태 3은 상태 4로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봤을때, 상태 2과 상태3 와 같이구분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상태는 아래와 같이 총 4가지로 판단됩니다.상태 1 : "현행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변경없이 그대로 사용한다. "상태 2 : "현행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변경한다."상태 3 : "요구사항이 현행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없다"상태 4 : "현행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강사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