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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TOP Wri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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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면서 배우는 Git Internals
방대한 양의 코드로 이루어진 프로젝트를 분석할 능력
Jayce님 안녕하세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 주제 정말 좋습니다. 딕션도 좋으셔서 강의 퀄리티가 배가 되는듯 합니다. 코드 스타일도 깔끔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강의 구성이 Git의 전체적 아키텍쳐와 기능 구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서비스로직을 작성하듯, API 엔드포인트의 요구조건을 보고 구현 및 설계를 하신 것 같습니다.다만, 실제 Git 프로젝트의 코드 설계는 강의에서 언급하지 않습니다.코드간 역할 분리(클래스 기반 프로젝트라면) 클래스간 역할 분리로직 상 세부적 알고리듬 적용최적화 알고리듬 등등 document로 분석을 마무리하는 것은 좋은 접근이지만, 오픈소스 내부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코드는 직접 볼 수 없는 아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오픈소스(방대한 양의 코드로 이루어진 프로젝트)를 분석할 능력을 길러 더 깊게 이해하고 싶은데, 강의자체가 학습 능력 코칭이 아니기에 글로 남겨봅니다. 물론, document도 보고 소스코드도 보면서 능력을 기르는 것이겠으나, Jayce님의 생각이나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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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시스템 프로그래밍 - 기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기 전에...
안녕하세요? 이번에 선생님의 시스템 프로그래밍 강의를 1회독 한 개발자 지망생입니다.현재 나이는 33살이며 개발지식이 전무하였고,웹개발을 공부한지는 1년 정도 되었습니다.현재는 자바 스프링과 node.js와 next.js로 간단한 게시판 만들기 및 기본적인 배포 정도만 할 수 있습니다.영어실력은 아직 중학교 수준이지만 그래도 틈틈히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및 이과적 지식들이 매우 흥미로워서 늦은 나이에 학구열적으로 성격 및 취미까지 변하였습니다.'기술 공부'과 '일의 보람' 에 관심이 많아서 보안 업계에 관심이 있었는데,시작을 웹개발이 아닌 아예 바로 보안 쪽으로 하면 어떨까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았습니다. 보안컨설팅 쪽은 정말 기술적 성장과는 거리가 멀어보였고...보안관제와 침해대응 쪽은 경력이 쌓이며 PM(관리영역)으로 가도록 루트가 정해진 것 같았고,요즘은 클라우드 기반의 데브섹옵스 쪽도 비젼이 밝아서 많이 간다고 하던데,하지만 이쪽도 PM으로 빠지는 것 같던데, 클라우드 데브섹옵스가 매우 신생직종이라,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그래서 기술 공부를 놓치지 않을 수 있는 곳이 모의해킹과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2가지인 듯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쪽이 연차가 쌓여도 개발자의 기술적 성장을 놓치지 않고,계속 기술 공부를 할 수 있으며 범죄를 예방/조치 한다는 일의 보람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널널한 개발자님의 영상 중에 이스트소프트 제품을 보며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주시는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I_Acog-aEo&t=1068s )을 보고 공부를더 진득히 하여 바로 해당 제품 포트폴리오를 준비해볼까 생각하는 와중에,아래와 같은 궁금증을 갖게 되어서 교수님의 혜안을 빌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질문1. 혹시 자바/스프링을 사용하는 si 업계에서 개발자 경험을 먼저 해보는게 나을까요?질문2. 보안이 아닌 다른(보안제품보다 난이도가 낮은) c/c++ 제품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여서보안 외 c/c++ 개발 경험을 먼저 해보는게 나을까요?질문3. 개발자 현직 경험이 전무한 상태로, 바로 보안 제품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공부를 시작하는게 나을까요?질문4. 다른 보안직군 대비 취직 난이도가 괜찮다고 하는 보안관제를 먼저 들어가보는게 나을까요?질문5.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보안직군 중 유일하게, 연차가 쌓여도 기술지식 공부에 손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직군이 아닐까? 하는 제 생각이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