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에 대한 개념이 머리에 잡히는 중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지는 중입니다.
저는 이전에 dx12 강의를 보고 이어서 시청하는거라 그 때도 그랬지만 코드의 뼈대가 되는 구조적인 부분에 대해서 좀 영감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고 이번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이번 강의에서 보여주신 IocpCore 구조를 열심히 분석하니까 저 나름대로 가닥이 잡히는 느낌이 들었는데 한편으로는 그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내가 이렇게 구조를 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구조적인 부분은 나중에 현업을 가서 업무를 하더라도 마냥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따로 연습을 하시거나 구조를 짜기 위한 시간투자를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연습을 하신다면 어떻게 연습해야 할지 여쭙고 싶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현업에 간다고 딱히 이런 부분이 좋아지진 않고,
바닥부터 만드는 부분, 특히 클라/서버 Core 단 코드를 분석하면서
처음부터 만드는 연습을 반복해야 늡니다.
굳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연습할 필욘 없고
어차피 이것저것 만들다 보면 알아서 좋아지고
그 전까진 완성된 코드를 분석하는 것도 나름 도움이 됩니다.
답글
열공자!
2023.07.03돌이켜보니 단순히 한번 이해하고 넘어갔었는데 반복해서 제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놓치고 있었네요...
강의를 쭉 시청해서 완성된 코드로 전체적인 그림을 보고난 후 분석의 일환으로 시간을 두고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양질의 강의와 피드백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