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 html css라고 해서 듣고 있는 비전공자입니다
하루하루 꾸준하게 하고 있지만 나아지고 있는 느낌이 들지가 않습니다 개월수로만 따지면5개월정도 했지만
아직도 어렵습니다 html은 이해하기 쉬워 빠르게 넘어갔지만 css로 넘어오면서 어려운 부분이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생겨서 계속 반복해서 보고 있기만합니다
회사에 들어갈정도에 수준이 될려면 아직 멀었는데
너무 답답하기만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본이 html css라고 해서 듣고 있는 비전공자입니다
하루하루 꾸준하게 하고 있지만 나아지고 있는 느낌이 들지가 않습니다 개월수로만 따지면5개월정도 했지만
아직도 어렵습니다 html은 이해하기 쉬워 빠르게 넘어갔지만 css로 넘어오면서 어려운 부분이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생겨서 계속 반복해서 보고 있기만합니다
회사에 들어갈정도에 수준이 될려면 아직 멀었는데
너무 답답하기만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얄코입니다.
질문은 반드시 강의에서 안내드린 메일로 보내주셔야 해요.
이곳에 질문주셨으니 일단은 답글로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ML CSS 공부를 어려워하시는 많은 분들의 특징이, 모든 부분을 꼭 다 외우고 넘어가려 한다는 점입니다.
군에서 복무중이시면, 현재 군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아마 하루 중 공부할 시간이 제한된 상태에서 조금씩 강의를 수강해나가시는 중이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CSS의 모든 요소들을 하나하나 다 이해하고 숙지하고 강의를 진행하려 하면, 특히나 위의 상황에서라면 스스로 답답하게 느끼게 되는 부분들이 있을겁니다.
일단 군에서는 HTML과 CSS에 대해 '이러이러한 것들이 있구나' 정도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 지식들은 실무에서 사이트를 만들어보며 직접 써보지 않으면 제대로 체득되지 않습니다.
이후 직접 토이 프로젝트를 해 보면서 '이게 이렇게 되면 좋겠는데... 아 이런 게 있었지' 하고 배웠던 부분을 다시 찾아서 필요한 지식을 다시 가져다 쓰는 식으로 실력이 늘게 돼요.
때문에 복무하시는 동안에는 이걸 다 마스터해야 한다는 압박을 갖지 마시고, 강의를 돌려보시며 전반적인 지식을 훑으신 다음
전역하신 이후나, 휴가 등 시간을 많이 낼 수 있는 타이밍에 직접 작은 사이트들을 만들어보며(기존의 사이트를 흉내내보는것도 좋은 연습이 됩니다.) 배우셨던 내용들을 끌어다 사용해보시면 두루뭉술하게만 알아둔 지식들이 확실히 자리잡는 경험을 하게 되실거예요.
결론은, 당장은 원하는 만큼 성장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마음을 급히 먹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어드렸기를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사항들은 강의에서 안내드린대로 yalco@yalco.kr 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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