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백엔드개발자로 취업을 한지 두달 된 쌩초보 개발자 입니다.
취업하기 전 다른 직종에서 적지 않은 약 5년이라는 기간동안 근무를 하다가 개발이라는 분야를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 직종 변경을 하면서 SI 스타트업에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개발을 계속 하다가 취업한게 아니라 처음에 말도 못 알아 듣고 해서 스스로 답답하고 회사에 민폐인듯하여 퇴근후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영한님을 알게 되었고 우선 현재 스프링 입문 -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부트, 웹 MVC, DB 접근 기술을 모두 학습하였습니다.
다만, 우선 따라하는데 급급하여 솔직히 대충 이런 느낌이다만 느끼고 이해를 하지 못한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다음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같은 강의를 한번 더 보고 넘어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로드맵에 있는 강의를 들어도 될지 고민하다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로드맵 강의도 우아한형제들 기술이사 김영한의 스프링 완전 정복과 김영한의 스프링 부트와 JPA 실무 완전 정복 로드맵 중 어느 것을 들어야 할지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프로젝트에서 이슈 찾고 간단한 html, 쿼리 수정 등 기초적인 부분만 하고 있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수정해야하는 jsp 파일 찾는것도 오래 걸릴 정도로 개발에 대해 많이 부족합니다.
영한님의 강의를 보면서 퇴근후 2-3시간씩 평일에 매일 학습하면서 공부하고 회사에서 실무를 경험하다보면 지금은 사소한것도 실수를 하지만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나름 열심히 노력중이며, 향후 3년 후에는 SI가 아니라 자체 서비스를 하는 특히 정산? 페이? 이쪽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 분야로 이직을 꿈꾸고 있습니다.(취업한지 얼마 안되어서 이직을 하고 싶어하는것도 문제일 수 있으나 개발바닥이나 등등 유튜브등을 접하면서 자체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도 경험해보고 싶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공부 방법 문의 드리려다가 신세한탄까지 하게 되었네요... 긴 글이지만 답변 주시면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