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프론트쪽은 이제 막 걸음마를 떼는 단계라 무지에서 나오는 질문일수 있을거같아서 미리 양해말씀 드립니다.
완강하면서 느낀점 중 하나가 강의를 제작하실 당시와 현재의 차이가 좀 있는거같아요. snowpack도 배우면서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아서 이대로 써도 괜찮을거 같지만.. 요즘은 vite로 넘어갔다는 말도 들려서 이제 막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려는 입장에서 무엇으로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요즘 현업에서 많이들 쓰는 번들러와 빌드도구에 대한 트랜드는 어디에서 확인이 가능할까요? ㅜㅜ 그리고 스벨트+스벨트킷을 활용하는게 좋은건지도 궁금합니다.)
SvelteKit 개발 과정에서 Snowpack 대신 Vite 사용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도 SvelteKit 베타가 나오고 알았습니다.
Rich Harris가 Snowpack에 문제가 있어서 바꾼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었는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여유가 있으시면, Vite 사용법을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해요~
사실 SPA만 사용하시는 거라면 꼭 SvelteKit이나 Vite가 아니어도 충분하고, 단지 SSR 개발 등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도구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Webpack으로 구성하는 것도 좋아요~)
물론 SvelteKit은 SPA도 지원합니다.
그런데 아직 베타 버전이라서 정식 릴리즈가 되면 본격적으로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 트랜드를 따로 확인하진 않고, 궁금한 것 정도만 가끔 찾아봅니다.
직접 개발하면서 알게 되거나, 개발자들과 대화나 올리는 글(슬랙)을 보면서 최신 트랜드에 대해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전에는 최신 트랜드를 찾아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회사 일을 처리하기엔 현재 보유 기술로도 충분해서 최신 트랜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줄어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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