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강하고 후기 남기려다가 시험보고 따끈따끈한 후기 남깁니다.
한시간 전쯤 3회차 실기 보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세계의 미술작품이 나왔네요.
선생님이 워낙 쉽고 깔끔하게 알려주셔서 어떤 문제가 출제돼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시험본 서부시험장에 의외의 복병이 있었네요. 포토샵이 세상 첨보는 최신버전.... 그덕분에 첨에 좀 헤매다가 그래도 좀 지나서 정신차리고 적응해서 잘 마쳤습니다.
그래도 시험은 시험이라 잘하고 나온건지... 시험보기 전에도 안하던 긴장을 시험보고 나와서 하고있네요.ㅋ 그게...크로스브라우징까지 잘되는거 다 확인하고 제출했는데 용량체크를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선생님이 배운대로만 했으면 5M가 넘진 않을거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체크안한게 영~ 찜찜하게 남네요ㅠ 감독관 피씨에서도 잘 돌아가는거 다 확인하고 가셔도 된다고해서 나왔지만 발표날때까지 열흘은 계속 생각날듯해요
감독관 자리에서 충분히 확인했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용량 부분은 5메가 넘는 거 쉬운 일 아니거든요. 남은 10일 동안 마음 편히 계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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