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3학년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이번 여름방학때 백엔드 자바-스프링으로 진로를 정하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김영한님 강의가 1타 강의라고 알고 있는데
전체적인 이론인 의존관계나 컴포넌트, 빈 같은것은 이해가 되지만
코드 하나하나가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gpt도 이용해서 코드를 분석하고 있는데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강의에서 작성하는 코드가 길어져 분석이 불가능 해지고 있습니다
초반엔 이론만을 위주로 이해해도 코드가 어느정도 머리속에 들어왔는데 나중가서 코드를 이해못하니 이론도 이해가 어려워지더군요 ㅠㅠ
학교에서는 자바 기본 문법밖에 안배우고
백준을 자바로 풀고 프로젝트도 안해봤는데
지금 제가 이 강의를 듣기에는 너무 이를까요?
아니면 제가 이 강의의 코드를 이해하고 코드 작성을 따라가기 위해 도움될만한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지성님, 공식 서포터즈 David입니다.
만약 자바의 아주 기본적인 문법(반복문, 조건문 등)만 익히신 상태라면 김영한의 실전 자바 시리즈를 통해 충분히 자바에 대해 익히신 뒤, 스프링을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 본인이 자바에 대해 충분히 학습되었다 판단되나 스프링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 것이라면, 반복 수강, 추가학습, 질문 등을 통해 해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프링이 쉬운 것은 아니기에 한 번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어쩌면 당연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 이해되지 않는지, 그것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해 보시면 학습에 도움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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