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대학에 갓 입학한 새내기입니다.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에 진학하게 되어 예습의 차원에서 강의를 수강 하게 되었는데요.
프로그래밍 실력 향상의 목적도 있지만 사실 예습을 통해 대학교에서 고학점을 취득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대학 OT에서 강의가 C언어를 기반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C++와 C언어가 유사한 점은 많지만 객체 지향과 절차 지향으로 나뉘는 서로 다른 언어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말이 많은 걸 보았습니다.
아직 아무런 지식도 없는 학부생 이다 보니 C와 C++ 공부를 병행해도 되는 지 여부를 잘 모르겠습니다.
서로 비슷하다 보니 공부하다가 꼬이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혹시 C와 C++의 유사한 정도와 고학점을 노리면서 병행할 만할 지 여부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C 언어를 다른 책 등을 통해 학습 후 C++ 강의를 수강하는 게 나을까요?(인터넷에서는 C언어 학습 후에 C++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아 고민이 됩니다)
공부가 꼬이진 않고요. C++을 할 수 있으면 C도 따라옵니다.
뭐 굳이 한다면 어셈블리->C->C++ 순서로 공부하면 괜찮긴 하지만
사실 C를 건너 뛰고 C++로 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답글
강형우
2024.03.04감사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다 보니 추후에 꼬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믿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