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스터디 - 2기 1주차 발자국
해당 글은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클린 코드 & 테스트 코드]에 참가하여 박우빈님의 <Readable Code: 읽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사고법> 강의를 듣고 작성한 글입니다.
강의를 통해 배운것
추상과 구체
논리 사고의 흐름
SOLID
1. 추상과 구체
리팩토링의 첫 단계는 추상화를 잘해야 한다고 배웠다. 그렇다면 추상화를 잘해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추상화의 첫 단계는 이름을 잘 짓는 것으로 부터 기인한다.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추상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다.
추상적 사고란 : 표현하고자 하는 구체에서 정말 중요한 핵심 개념만을 추출하여 잘 드러내게 표현하는 것
변수의 이름을 잘 짓는 것 뿐 아니라 메서드 그리고 객체에도 잘 지어 그 의미를 전달해야 한다.
추상화 레벨을 동등하게 만들어 코드를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의문점이 없게 만들어야 한다.
2. 논리 사고의 흐름
early return 으로 (if-else 지양) 코드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
중첩 분기문, 반복문을 줄임으로써 사고의 깊이를 줄여야 한다.
사용할 변수는 가깝게 선언함으로써 코드의 가독성을 높인다.
복잡한 로직은 의미 단위로 나누어 공백라인을 줌으로 가독성을 높인다.
부정어구 사용을 지양함으로 코드의 가독성을 높인다.
3. SOLID
리팩토링 할 때는 SOLID원칙에 근거하여 작성하도록 한다.
한 객체에 너무 많은 책임이 있진 않는지, 요구사항이 늘어나서 코드를 고쳐야 할 때 너무 많은 변경비용이 들진 않는지 생각하며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회고
리팩토링의 첫 발걸음은 추상이라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깨닫게 되었다. 항상 리팩토링이 필요한 코드를 보면 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 막막했는데, 우빈님 강의를 통해 우선 이름을 잘 지어보고, 메서드로 분리하며, 추상화 레벨을 맞추는 것부터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