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2기 BE 클린코드 & 테스트] 4주차 발자국
Practical Testing: 실용적인 테스트 가이드 수강과 미션을 진행하고 남긴 4주차 발자국입니다.
강의
테스트 코드 작성 방법 뿐만 아니라, 테스트에 대한 마음가짐과 관점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다루는 도구들 외에도 다양한 도구들을 소개해주었고, Hexagonal Architecture와 같이 추가로 학습하면 좋을 내용도 제시해주어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Classicist, Mockist와 같이 테스트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접하면서 테스트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는 문서다'라는 개념이 처음에는 막연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DisplayName을 활용한 테스트 설명과 REST Docs를 통한 API 문서화를 실습하면서, 테스트 코드가 어떻게 문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Fixture 관리에 대한 부분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코드 중복을 줄이는 데만 초점을 맞추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테스트 간의 독립성 보장과 가독성 측면에서 Fixture를 다루는 새로운 관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미션 (Day15, Day18)
강의 내용을 정리하자라는 목표로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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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부족해서 예시코드나 이전 프로젝트 경험을 녹여 구체적인 표현으로 정리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회고
워밍업 클럽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두 강의를 끝까지 듣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4주간의 진도표 덕분에 학습 계획을 세우는 부담이 줄었고, 이러한 가이드라인이 없었다면 아마도 강의를 끝까지 완주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다만 중반에 다른 일정과 겹치게 되어 강의는 수강했지만,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아쉽습니다. 짧은 기간에 많은 것을 채우다보니, 아직까진 작은 기능을 구현해도 배운 내용을 적절히 활용하기 보다는 고려할 것이 너무 많아 머리가 어지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이 과정이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소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이 끝나고 강의를 다시 들으면 이번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부분이 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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