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클럽 CS 2기] 마지막주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클럽 CS 2기] 마지막주 발자국

1. 학습 내용

퀵정렬, 메모이제이션, 타뷸레이션, 가상메모리와 입출력 장치 그리고 파일시스템을 학습했다. (+감자님의 라이브!)

 

2. 마지막 회고

벌써 마지막이라니 사실 실감은 좀 안 난다. 강의 완강이라는 걸 내가 해보다니 이거 꿈인가 ; 개발을 하면서 공학 지식과 알고리즘 공부를 이제서야 하는 내가 미친 짓이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던 3주다 .. 이걸 이제서야 ..? 운좋게 개발자로 경력을 쌓으면서 더 성장해야 한다는 걸 많이 느꼈고 부족함을 채워보고자 신청했던 스터디였는데 많은 걸 얻고 간다. 부족한 걸 알고도 실천하지 않다가 진짜 채워지는 과정을 경험하니 이제 다른 어떤 것도 쉽게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다른 분들처럼 성실하게 참여한 건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끝을 마무리할 수 있었음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 정신 승리여도 정신 패배 보다는 승리가 나으니까 ~ 근데 완주가 가능한 건 아무래도 감자님의 재밌는 강의가 한 몫 한 게 아닐까 싶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강의들도 또 보고 싶고, 추후에 업데이트 되는 강의도 들어보고 싶다. 다음 스터디도 있다면 꼭 참여해보려고 한다. 즐기면서 진행한 스터디였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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