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워밍업클럽2기] 3주차 발자국
1개월 전
시작하며
벌써 워밍업 클럽을 시작한지 3주가 되었다.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진도 따라가랴, 과제 제출하랴 정신없게 보내다보니 하나도 밀리지 않은 나를 발견했을 때 꽤 뿌듯했다.
전체 회고는 다음 발자국에서 진행하고 이번 발자국에서는 테스트 코드에 관해서 회고해보고자 한다.
3주차 회고 (KPT)
Keep
계획표에 맞춰서 진도 밀리지 않고 잘 수강했다.
과제를 밀리지 않고 제출했다.
Problem
DAY 12 과제에서 run() 메서드 테스트 코드가 아쉬웠다. 어떤 방식이 맞을지 잘 모르겠다. 기존 코드를 더 잘게 쪼개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Try
강의를 다 듣고 다시한번 DAY 12 과제 테스트 코드를 짜고 리팩토링을 해보자.
정리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Layer 별 테스트 코드 작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평소 Persistence layer는 테스트를 잘 하지 않았다. 왜냐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더라도 해피케이스만 작성할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속성 레이어의 테스트 코드를 "의미 없는 테스트 코드"라고 생각했던 것인데, 실무를 하면서 영속성 테스트 코드가 도움이 되었던 적이 있었나 고민을 해봤다.
Spring Boot 버전을 2.7에서 3.2로 올릴 때 hibernate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런타임 에러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이를 생각하면 또 좋은 것 같기도 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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