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프로덕트 디자인 2기 3주차 발자국
강의 요약
이번 주는 배리어블을 다크모드/멀티 브랜드/반응형 디자인/다중언어 등 모드를 설정해서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고, 이때까지 만들었던 베리어블과 컴포넌트들을 활용하여 페이지에 적용해봤다. 특히, 베리어블을 여기저기 적용해보니 신기함과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저번 주만 해도 베리어블과 이제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페이지를 만들면서 다시 사이가 멀어진 것 같은 느낌..... 🥲 너무 늦어지기 전에 다양한 페이지를 만들어보면서 손에 익힐때까지 복습이 필요할 것 같다.
다크모드
다크모드를 실무에 적용해본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특히나 집중해서 강의를 들었다. 강의 내용대로 작업하고, 테스트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졌는데, 내가 봤을 때 이뻐보이는(?) 것과 접근성 그 사이 어딘가에서 많이 해맸었던 것 같다.
서비스 성향에 따라 추천하는 모드
푸드, 이커머스와 같은 컨텐츠가 돋보여야하는 서비스는 라이트 모드를 추천
몰입형 미디어 (OTT 서비스)는 다크모드를 추천함
결국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접근성을 고려하고 끊임없는 테스트를 통해 수정이 필요하다.
브랜드
브랜드 컬러 베리어블을 적용하기 위해 프리미티브에 컬러를 추가가 필요했는데, 1주차 때보다 훨씬 속도가 빨라졌고, 좋은 복습하는 기회가 되었다.
브랜드 컬러 모드는 theme 컬렉션에 추가하는데, 'brand'라는 컬러를 semantic에 설정해놨기 때문에, Primitive > theme > semantic 이런식으로 참조가 여러 단계로도 된다는걸 적용해보면서 신기하게 느껴졌었다.
반응형 디자인
디바이스 크기마다 number로 사이즈만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boolean을 활용해 컴포넌트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boolean 프로퍼티의 경우 눈 아이콘에서 우측 버튼을 클릭해야 적용 할 수 있는데, 강의 후반부에 이걸 까먹어서 한참을 해맸었다. 😱
회고
잘한 점
이번 주는 회사일이 많이 바빠서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모든 미션을 마무리했다.
아쉬운 점
미션을 하다 막혔을 때 스스로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고 질문 남길 것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회사일이 바쁘셨는데도 미션 수행하시고 대단하십니다!!
미션을 하다 막히면 바로 질문 해주셔도 됩니다 질문 남겨 놓아도 제가 바로 답변이 어려워요. 그래서 질문 남겨 놓고 한번 시도 해보세요. ㅎㅎ 되면 질문에 해결했어요. ㅎㅎ 이렇게 하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