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2기 백엔드 클린코드&테스트 코드 2주차 발자국
1개월 전
Readable Code: 읽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사고법 섹션 6~7까지의 강의 수강과 미션을 진행하고 남긴 2주차 발자국입니다.
강의
평소에 주석을 남기기 보단 따로 문서로 작성해서 관리하는 편이었는데, 주석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고, 활용 방안에 또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강의에서 제시한 변수와 메서드를 배치하는 하나의 방법을 배웠습니다. 메서드 순서 또한 팀원들과 협의 후 프로젝트 전반에서 일관성을 지켜야하는 컨벤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션
스터디 카페 리펙토링
코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메서드 분리가 필요한 부분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합성, VO(Value Object), 일급 컬렉션을 적용하면 해당 메서드들이 불필요해질 것으로 판단하여, 메서드 분리 전에 합성을 활용한 리팩토링을 진행했습니다.
합성과 VO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 리팩토링을 완전히 마무리하지 못한 채 마감 기한에 도달했고, 계획했던 개선 사항들을 전부 적용하지 못한 상태로 미션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점진적 리팩토링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회고
Keep
자소서 작성을 맞췄습니다.
정해진 루틴에 맞춰 운동했습니다.
Problem
자소서 작성 때문에 강의와 미션에 몰입할 수 없었습니다.
Try
다음 주차 끝나기 전까지 밀린 강의 듣기
점진적 리펙토링을 통해 스터디 카페 미션 다시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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