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FE] 2주차 발자국
Day 6 Iterator, Generator, Design Pattern
요즘 실무를 하면서 디자인 패턴에 관심이 점점 더 생기고 있다. 현재 내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아토믹 패턴을 사용해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적용하고 있지만, 최근 대부분의 트렌드는 객체지향 쪽으로 흐르는 것 같다.
강의에서는 싱글턴(Singleton), 팩토리(Factory), 미디에이터(Mediator), 옵저버(Observer), 모듈(Module) 패턴을 배우고 있는데, 이 패턴들도 전부 객체지향적 패턴이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어쩔 수 없이(능력의 부족으로..) 함수형 프로그래밍으로 가야 하지만, 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에서는 어떤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지 고민하고 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 더 나을지,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유지할지 앞으로 많이 찾아봐야겠다.
미션: 비밀번호 생성 앱
사실 강의보다는 과제 위주로 먼저 진행을 해서 자바스크립트로 해야 되는 과제도 모두 리액트로 진행했다.
Day 7 프로젝트 만들기
미션: 타이핑 테스트 앱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 CPM, WPM 계산 식도 헷갈렸고, 특히 html/css 에 매우 취약해서 그 부분에 시간을 많이 소모했다.
총 10개의 문장에서 랜덤하게 2문장을 타이핑 테스트 하게 구현했다.
재시작 버튼을 누르면 한 문장만 테스트하고 결과를 출력하길래 계속 무슨 문젠지 모르고 있었는데 그냥 브라우저에 캐시가 남아 있어서 났던 오류였다..
Day 9 리액트 기본 및 Todo 앱 만들기
현재 프로젝트가 기획 및 디자인 단계라, 업무적으로는 여유가 있어서 회사 업무 시간에도 공부를 틈틈이 하는데, 그래도 이어폰 끼고 강의 듣기에는 눈치가 보여서 리액트는 일단 공식 문서를 쭉 읽어보고 현재 프로젝트의 코드를 리딩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미션: 예산 계산기 앱
Day 10 리액트로 Netflix 만들기
항상 학습하는 성향 자체가 일단 무작정 시도하는 식으로 하는데, 이 부분부터는 그런 식으로 안될 것 같아서, 현재 강의 밀린 부분을 먼저 천천히 보려고 한다. 남은 기간 동안 다른 앱들을 얼마나 완성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취직하기 전에는 안 하던 공부를 하려니까 적응이 정말 힘들고, 마인드셋을 잡는 것도 어려운 것 같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워밍업 클럽에 참여하시는 분들을 보니 정말 존경스럽다.
현재 강의가 조금 밀려 있는데, 남은 기간 동안에는 앱 구현보다는 강의를 들으며 기초에 더 집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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