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BE 클린코드 & 테스트 과정- 2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BE 클린코드 & 테스트 과정- 2주차 발자국

2주차 발자국 회고

  1. 코드 다듬기

    1. 좋은 주석?

      코치님께서 하신 "주석이 많다는 것은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코드에 잘 녹이지 못 한 것"이라는 이야기는 너무나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알고리즘 스터디를 진행 해오면서 문제를 풀고 코드를 공유하며 부가 적인 설명 및 이해를 돕기 위한 방법으로 모두 주석을 사용하였는데 지금까지 짜왔던 코드가 읽는 이로 하여금 코드가 아닌 주석에만 집중 하게끔 만든 것이 아닌가 하고 반성하게 되었다.
      클린 코드 강의에서 주어진 순서에 따라 리팩토링을 하는 과정에서 논리 전개의 과정이 메서드명, 변수명 등을 통해 한 눈이 읽히고 이해되도록 코드를 구성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반성하고 깨닫게 된 것 같다.

  2. 리팩토링 연습

    1. Day 7 미션



      지금까지 배워왔던 내용을 바탕으로 주어진 코드를 리팩토링 해보는 것은 굉장히 귀중한 경험이었던 것 같다. 배워왔던 내용들을 직접 적용해 봄으로써 연습하는 것만이 아닌 내가 강의를 들으면서 놓쳤던 부분, 덜 중요하다고 착각 했던 부분을 깨닫게 해줬다. 또한 리팩토링의 여러 관점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넓은 시야를 주었던 것 같다. 처음 미션을 진행할 때는 막연히 중복되는 부분을 쳐내기 바빴지만 그 과정에서 리팩토링의 필요성을 계속해서 고민해 보고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 단순히 코드를 고치는 방법이 아닌 개발자로서 꼭 필요한 것을 얻은 것 같았다.

강의 : Readable Code: 읽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사고법 (박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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