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2기 백엔드 클린코드&테스트 1주차 발자국
지난 일주일 동안 "Readable Code: 읽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사고법" 강의의 섹션 1부터 4까지를 수강했습니다.
주요 학습 내용
1. 추상화의 개념과 중요성
2. 명확한 이름 짓기의 원칙
3. 메서드 추상화와 선언부 작성법
4. 코드의 논리 흐름 개선하기
5. 객체 지향 패러다임의 기본 개념
인상 깊었던 부분은 추상화 레벨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코드를 읽을 때 추상화 수준이 들쭉날쭉하면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실감했고 이전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코드를 보면서 리팩터링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회고:
칭찬할 점: 매일 꾸준히 1-2개 강의를 들으며 학습 리듬을 잘 유지했습니다.
아쉬운 점: 시간 부족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코드에 적용해보는 연습이 부족했습니다.
보완할 점: 다음 주에는 강의 내용을 토대로 기존 프로젝트 코드를 리팩토링해보려 합니다.
다음 주 목표
1. 남은 섹션 완강하기
2. 매일 30분씩 실습 및 리팩토링 시간 갖기
3. 클린 코드 원칙을 적용한 코드 리뷰 연습하기
미션 접근 방법
1. 코드의 전반적인 구조와 흐름 파악
2. 가장 시급한 개선 포인트 식별 (긴 메서드, 복잡한 조건문 등)
3. 작은 단위로 나누어 점진적 리팩토링 진행
해결 과정
1. 긴 메서드를 의미 있는 단위로 추출
2. 복잡한 조건문을 객체로 캡슐화
3. 매직 넘버 제거 및 상수화
4. 변수명과 메서드명 개선
한 번에 큰 변화를 주기보다 작은 단위로 개선하는것이 보다 빠르고 효과적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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