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able Code 박우빈 강사님 발자국 1회차 회고

섹션 1~2

추상

기존에 알던 추상이라는 개념이 크게 와 닿지 않았었다.

추상화는 밑그림? 요약한 것? 정도로, 실제로 코드 상에서 어떻게 활용하는 것 인지에 대해 무지했다.

이 섹션에서는 추상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 핵심은 "필요한 정보만 추려내고 덜 중요한 정보는 버린다." 이다.

추상이라는 것은 핵심 정보를 보다 빠르게 전달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팀원 간 소통과 더불어, 궁극적으로는 비용을 줄이는 데에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변수의 이름, 메서드의 선언부 (반환타입, 메서드명, 파라미터)를 정하게 되는 데, 직접 코드 예시를 보며 학습할 수 있다. 코드로 직관적으로 보니 이해가 잘 되었다.

이번 섹션에서는 추상화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올바른 추상화가 된 것 인지에 대해 다루었다고 생각한다.

 

1주차 발자국 기록에는 원래는 섹션5까지 진도가 나갔어야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이번 주 시간이 다소 부족했다지만 자투리 시간을 활용했다면 충분히 모두 학습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나는 반성한다. 이번 주차는 적응하는 기간이었다고 생각하며, 중간 점검 전까지 진도를 따라잡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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