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0기엔 취업준비생에서 이번 2기엔 직장인으로 다시 한번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2월 평소 눈여겨 보던 강의가 마침 스터디 강의로 선정되었고,

나태해지는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해 시작한 워밍업 클럽은 정말 제게 좋은 기억만 남겨주었습니다😁

내 생각을 적으면서 다양하게 코드를 접근해보려고 노력했고, '항상 재밌다.' 라는 말을 달고 살며 참여한 결과

우수러너가 되는 영광과 워밍업 클럽이 끝나자마자 저는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합격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취업하면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가득했는데,

이번엔 공부하자마자 취업을 해서 그런지 회사에서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 없이

하루하루 행복해하며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 가는게 아직도 설레요..❤)

이 좋은 기억을 다시 한번 남겨 보기 위해 2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이번에도 많은 지식과 좋은 기억을 2기 러너분들과 함께 남겨보고 싶습니다!

이번 2기도 화이팅 입니다!💪

(2기 시작을 알리는 글 겸 근황을 공유하기 위해 두서 없이 써보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