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2기 BE 클린코드&테스트 1주차 발자국

  • 강의 수강

     

    일주일 동안 Readable Code 1~4강까지 수강했다. 기본적으로 추상에 대해서 강조를 많이 해주셨고, 이를 바탕으로 클래스를 정리하고 객체지향프로그래밍 하는 내용을 강사님 본인의 노하우를 가득 담아 강의해주셨다.

     

    지금까지 들으면서 좋았던 건 기존에 공부했던 문법 위주의 내용이 아닌 실제 개발에서 생각해야 하는 방법과 고려해야할 것들이라서 흥미로웠다. 그리고 무지성으로 사용했던 기능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고 본인의 철학까지 들을 수 있었던 것이 강의를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던 포인트 같다.

     

     

    일정이 꽤 빡빡하고 체력이 후달려서 권장 진도를 맞춰 듣지는 못했지만, 진도가 뒤쳐지고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강의를 듣고 미션을 진행했다는 점을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다만 다음주에는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해서 강의 진도를 따라 잡고싶다.

     

    또한 배경지식이 조금 부족한 탓에 한 번 들어서는 완전한 이해가 어려운 것이 매우 아쉽다. 일단 강의를 들으며 따라 코딩해보고는 있는데 깊숙히 체득했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 것 같다.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아직 감은 오지 않는데... 진도표 속도를 따라잡은 후 뭔가 머리속에서든 개인기록으로든 코드를 뜯어보고 정리해서 작성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있다..

  • 미션

     

    미션은 짧은 코드를 섹션3에서 배운 '뇌메모리 적게쓰기' 내용을 최대한 적용하려고 노력해봤다.

     

    몇 개의 단계가 있는데 차근차근 하나씩 코드에 적용하고, 모르는 사람이 작성한 코드라고 생각하고 '읽기 쉬운가?' 를 반문하며 마무리를 했다.

     

    솔직히 정말 괜찮은 코드를 작성했다! 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처음보다는 읽기 쉬운 코드가 된 것 같긴하다~ 이후로도 다른 코드를 가지고 리팩토링을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다.

 

Readable Code: 읽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사고법 - 박우빈 강사님

https://www.inflearn.com/course/readable-code-%EC%9D%BD%EA%B8%B0%EC%A2%8B%EC%9D%80%EC%BD%94%EB%93%9C-%EC%9E%91%EC%84%B1%EC%82%AC%EA%B3%A0%EB%B2%95/dash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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