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백앤드 프로젝트 - 1주차 발자국
1개월 전
8월달에 KDT 교육과정으로 백엔드 부트캠프를 수료했는데 기본기를 톺아보고 싶어서 신청했고 새로운걸 많이 알게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다
더군다나 이번 스터디로 Kotlin으로 서비스를 만들고 배포까지하고 나중에는 Android + Spring server 모두 코틀린으로 만들고 운영해보고자 하는 포부를 밝힌다.
웹 개발 기본과 프로젝트 준비단계에서는 늘 해오던 부분인지라 자연스럽게 물흐르듯이 넘어갔다
개발, Domain 부분에 있어서 git, github 부분에서는 무작정 CLI환경으로 명령어를 입력하고 진행했는데 색다르게
IntelliJ 환경에서 '딸깎' 으로 푸시 커밋을 쉽게 하는걸 보고 조금 놀랐다... 자주 활용하지 않을까 싶음그리고 application-properties 파일을 하나의 yml 파일에서
spring.config.activate.on-profile: 별명
을 통해서 사용했었는데 그냥 단순하게 파일을 나눌 수 도 있구나를 새롭게 알아서 좋다
이건 개인 취향 같기는한데 파일을 나누는게 나는 더 좋아보인다그리고 부트캠프에서는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을 일부 코치진께서 알려주었지만 실제로 해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 강의에서는 중요성도 알려주시고 테스트코드만 작성하는 부분도 별도로 준비되어있어서 TDD를 어느정도 공부해보고 싶던 나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이렇게 첫번째 발자국을 간략하게 남겨보았다
앞으로 남은 미션과 발자국을 쭉 작성하면서 어느정도 실력이 늘어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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