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스터디 1주차 백엔드 클린 코드, 테스트 코드 스터디 발자국
학습한 내용
섹션2
섹션2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추상화가 아니였을까 싶다. 막연하게 추상화를 해야좋다 해야좋다라고만 생각했는데, 강사님께서 강의하면서 알려주신 '상세한 구현부가 나오는게 추상화 레벨이 맞지 않다.' 이 부분이 와닿았다.
섹션3
클린코드에서 다루는 몇가지 준수하면 좋을만한 사항에 대해서 학습하였다.
섹션4
섹션4에서는 조금은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서 학습했다. SOLID 그냥 이론만 알았지, 실제로 어떻게 적용할지는 막막하긴했다. SRP는 항상 어려운것 같고.. SOLID와 객체지향 패러다임에 대해서 학습하였다.
섹션5
섹션5에서는 좀 더 실전편(?) 같은 느낌이다. 어떻게 하면 SOLID원칙 말고도 더 객체지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에 대해서 나온다. 가장 도움이 된 파트가아닐까 생각한다.
회고는 4Ls에 맞춰서 작성하려고 한다.
Liked (좋았던 점)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막연하게 이론만 알고 어떻게 해야할지 잘 와닿지 않았기 때문에 강의를 수강하려고 했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되어서 스터디를 병행하면서 하게 되었다. 일단 스케쥴이 빡빡하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부분이기 때문에 즐겁게 들을 수 있었다.
Lacked (아쉬웠던 점)
일정이 너무 빡빡하다.. 이 강의만 듣는게 아닌 다른 일정들이 있기 때문에 최소 하루에 2시간을 투자해야하는 강의를 쉽게 익히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최대한 주말이나, 쉬는날에 많이 들으려고 노력은 했지만 강의를 내걸로 만들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게 아쉽다. 추후에 다시 한번 복습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
Learned (배운 점)
추상화 레벨을 맞춰라, 그리고 SOLID원칙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냥 너무 막연하게 코드를 짜고있었다. 나름 클린코드를 지향하며 작성한다고 생각했었지만, 항상 어디까지 분리를 하는게 좋고, 어떻게 짜는게 더 좋을지 고민이 많았다. '추상화 레벨을 맞춰라'라는 이야기가 많이 공감이 되었다. 읽으면서 잘 추상화되어있는 메서드들을 읽다가 갑자기 상세한 구현부가 나오면 당황한다. 이것을 생각하면서 나도 추상화 레벨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SOLID원칙은 항상 글로만 접했지 실제로 적용되는게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적절한 상황에 맞춰서 알려주셨기 때문에 다시한번 이해가 안갈대 꺼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getter를 지양하자는 것도 나는 계속 하나씩 만들어내는것보다 복잡한 상황에 getter를 쓰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도 조금 바뀌었다. 사소한거 하나라도 getter를 사용하기보단, 좀 더 의미있는 이름으로, 그리고 구현부를 가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드웨어의 성능이 좋아졌기 때문에 코드의 중복을 줄이는 것은 그렇게 큰 의미가 있지는 않다는 말도 참 와닿았다.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내가 좀 더 노력해서 강의를 더 집중해서 들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바쁜 이유도 다른 일정이 있기 때문도 있지만, 프로젝트에 내가 배운 내용들을 적용해 볼 수 있다는 부분은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강의를 그냥 보기만 하고 예제코드를 따라 치는데 그치지않고, 내가 지금 짜고 있는 코드들에 강의에서 배운 개념을 접목시켜서 쓰도록 더 노력해야겠다. 코드를 계속짜면서 강사님이 해주신 말들을 되뇌이면서 코드를 작성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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