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FE 1주차 발자국
1주차 회고
OT를 들으며 뭔가 잘못된 것을 직감했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멘토님이 하루 종일 투자해야 될 정도의 분량이라고 말씀하셨다. 완주를 목표로 시작했지만 나만의 루틴을 만들지 않으면 기간내에 완주가 어렵겠다고 판단하고 계획을 세웠다. 우선 주 5일 진도표를 확인하고 주말을 활용하면 계획을 맞출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주말 시간과 배속 재생을 이용해서 완주하기로 하였다. 평일에는 퇴근 후 2시간, 휴일(공휴일 및 일요일)에 아침 9시에 카페 출근해서 12시까지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1주일을 진행하였다. 참고로 이번주에는 과제를 진행하지 않음...
섹션 2 ~ 섹션 4 (자바스크립트 기초, Window 객체 및 DOM, Event)
섹션 2 자바스크립 기초
목차 설명 그대로 Javascript 기초에 관한 내용이였다. 기억에 남는 파트는 var, let, const 평소에 별다른 생각없이 사용하던 부분이라 디테일을 캐치해서 조금 빠르게(1.5배속 ~ 1.75배속) 그리고 특히 집중해서 들었던 파트.
섹션 3 DOM(Documnet Object Model)
전체적으로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1.25배속 정도로 학습하고 다시 돌려보고를 반복했던 파트다.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내용은 Critical Render Path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중에 다시 강의를 돌려본다면 여기가 아닐까 -> Critical Render Path
섹션 4 Event
Event 가장 모르는게 많았던 파트 섹션, Event Bubbling, Event Capturing, Event Delegation 이 3가지는 추후에 복습이 필요할 것 같다. Event 동작 방식을 이해하는데 핵심.
섹션 5 (자바스크립트 중급)
정말 많은 내용이 있던 섹션 나중에 가장 많이 복습할 내용 처럼 여겨짐.
삼항 연산자, 구조 분해 할당, 전개 연산자, Map, Filter, Reduce, undefined vs null, 얕은 비교 vs 깊은 비교등등은 1.75 배속으로 빠르게 넘어감. 그외에 내용은 짚고 넘아갈 부분만 간단하게 서술함.
this 키워드는 Javascrpit에서 거의 사용한 적이 없었는데 위치에 따라 가르키는 대상이 달라지는 것을 짚고 넘어가야함.
Event Loop 비동기, 동기를 구분하고 어떤식으로 동작하는지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내용을 담고 있음. (CallStack, CallBack Queue, Web APIs 관계 및 동작방식에 관한 내용)
Closure는 이해는 했지만 정확히 평소에 주의해서 코드를 작성해야하는지 감이 잘 안오는 파트. 필요할 때 기억했다가 찾아올듯
Intersection observer css 애니메이션, infinite scroll 구현할 때 다시 돌아올 내용. (키워드 view port)
섹션 6 ~ 8 (OOP, 비동기, Iterator, Generator)
OOP 어느정도 아는 내용이라 1.75배속으로 진행 Javascript Prototype, ES6 classes는 좀 주의깊게 학습
비동기 항상 구글링을 많이 해봤던 섹션이라 조금 주의 깊게 학습, Callbacks > ES6 Promise > async, await 계보가 인상 깊음.
Symbol은 유니크한 키값을 이용하기 위해 사용된다. 개념 및 사용법 학습.
섹션 8 (Design Pattern)
여러가지 디자인패턴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적용과 관련된 내용 보다는 어떤식으로 디자인패턴이 쓰이고 왜 이런식으로 구성되어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학습. 예제 코드가 있어서 추후에 복습할때도 유용하게 느껴짐.
스스로 돌아본 개선점.
정리하면서 느끼된 부분인데 너무 강의 듣는 것에 몰입하다 보니 막상 발자국을 작성할 때 목차를 찾아보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인프런 노트를 적극활용해서 필기해야겠다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