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프로덕트 디자인 1주차 발자국
신청 계기
배리어블 강의를 오픈 당시에 신청했는데 공부해야지 공부해야 하면서 지금까지 미뤄뒀다 😂
최근 회사들 JD를 보니 디자인 시스템 제작 경험이 담당 업무이거나 우대사항인 경우를 확인했다.
그리고 실무를 하면서도 디자인 시스템 없이는 일관성이 부족함을 체감했기에 꼭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밀도있게 공부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워밍업 클럽을 신청했다.
공부한 파트
variable을 활용한 디자인 시스템 제작을 위해 알아야 할 필수 개념 (기본 개념, 구조)
파운데이션 셋팅 (색상, 간격, 타이포그래피, 아이콘, 그림자, 그리드 시스템)
입력 컴포넌트 제작 (버튼, 체크박스, 라디오버튼, 스위치 버튼)
배운 점
컴포넌트 이름 명명법, 컴포넌트 별 State, Foundation/Input 파트에서 기본적으로 제작해야 하는 컴포넌트의 종류
오토레이아웃을 적용 후 바로 이름 변경하기, 다 만든 후 접근성 체크하기 등 수업을 따라가며 좋은 습관을 많이 배웠다.
강의 듣는 동안 좋은 플러그인을 정말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
잘한 점
성실하게 강의를 들었던 점! 일주일만에 진도를 30% 정도 나갔는데 뿌듯하다! 🥰
아쉬웠던 점
디테일하게 신경쓰고 마무리에서 아직 약하다는 점. 폰트 컬러 지정을 깜빡하는 등의 실수가 종종 보였다. 강의 일단 완강 후 조금 쉬고 다시 하는 방식으로 해내긴 했지만 실무에서는 내가 편한 방식으로만 할 수는 없으니까.. 이 부분을 주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음주에 시도할 것
꾸준하게 강의 수강하는 패턴 유지하기
중간 중간에 배리어블 지정이 빠진 부분이 없는지 체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