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2기 BE 클린코드&테스트] 1주차 회고

[워밍업 클럽 2기 BE 클린코드&테스트] 1주차 회고

워밍업 클럽 2기에 열린 BE 클린코드&테스트 스터디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1주차에는 클린 코드 관련한 강의를 듣고 예제 프로젝트를 수정해가며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에 1주차 동안 배운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배운 점]

1. 추상화의 중요성

클린 코드를 배우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추상화의 중요성입니다. 코드를 작성할 때 '무엇을 하는가'와 '어떻게 하는가'를 분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 적절한 이름 짓기의 중요성

- 메서드 추출을 통한 코드 구조화

- 추상화 레벨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

이를 통해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2. 논리와 사고의 흐름

코드를 작성할 때 논리와 사고의 흐름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특히:

- Early return을 사용하여 복잡성 줄이기

- 부정문보다는 긍정문을 사용하여 이해하기 쉽게 만들기

- 해피 케이스와 예외 처리를 명확히 구분하기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코드를 읽는 사람의 인지 부하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3. 객체 지향 패러다임의 적용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원칙들, 특히 SOLID 원칙에 대해 배운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단일 책임 원칙 (SRP)

- 개방-폐쇄 원칙 (OCP)

- 리스코프 치환 원칙 (LSP)

-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ISP)

- 의존관계 역전 원칙 (DIP)

이러한 원칙들을 적용함으로써 더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 실제 적용과 리팩토링

이론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코드에 적용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 Value Object와 일급 컬렉션의 활용

- Enum을 이용한 다양한 상태 표현

- 다형성을 활용한 조건문 개선

이러한 기법들을 실제 코드에 적용해보면서, 코드의 품질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다짐

이번 학습을 통해 클린 코드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많이 배웠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 매일 조금씩이라도 기존 코드를 리팩토링하는 습관 들이기

2. 코드 리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른 사람의 코드에서도 배우기

3. 클린 코드 관련 서적을 꾸준히 읽고 학습하기

이러한 노력을 통해 더 나은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클린 코드는 단순히 '예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이고 유지보수와 협업에 용이한 코드를 만드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이는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팀과 회사의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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