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0기 BE] 1주차 발자국
9개월 전
[1주차 회고]
벌써 스터디를 진행한지 1주차가 되었다.
스터디 방식은 하루에 정해진 양의 강의를 듣고 주어진 과제를 정리하고 공부하는 것이다.
강의는 굉장히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셨고 이해가 쏙쏙 되었다.
하지만 막상 과제를 보고 정리하려고 하니 이해가 된 것은 맞는지..
머리 속은 엉망이 되었고 정리를 하다보면 2~3시간은 훌쩍 가 있었다.
그동안 다른 강의들을 들으면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해보지 못하고 아 그렇구나~ 그런거구나하며 넘어갔던 적이 많았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면서 "이건 왜 이런거지?", "이럴 땐 이렇게 되나? 이게 있으면 다른게 있지 않을까?" 등 생각의 넓이가 달라졌고,
다른 러너분들이 과제를 수행하신 것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이런 생각도 하시는구나" 라며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었다.
그동안 혼자 공부하면서 남들과는 실력차이가 나 많이 좌절도 했고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다른 러너분들의 다양한 풀이 방법을 보고 최대한 습득하고 고민해보고 질문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신 최태현 강사님과 다른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인프런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많은 것을 얻어가겠습니다..!
다음 한 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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