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3기] PM/PO 4주 차 발자국](https://cdn.inflearn.com/public/files/blogs/c3bd5d78-94f1-440a-a81e-f3e9af1fed9e/인프런스터디썸네일.png)
[인프런 워밍업 클럽 3기] PM/PO 4주 차 발자국
이번 주 강의(시작하는 PM/PO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프로덕트의 모든 것)에서는 성과를 내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Product Delivery와 성장 전략인 Product Growth를 중점으로 다뤘습니다.
4주 차 동안 무엇을 배웠는가?
강의 전에는 가설을 세우고 솔루션을 검증하는 방법은 알고 있었지만, 정작 가설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없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디어 중심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Value, Usability, Viability, Feasibility라는 네 가지 관점에서 가설을 세우는 법을 배운 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답을 도출할 때 큰 범위에서 접근하기보다 작은 범위에서 해결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그동안 A/B 테스트가 정답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그 틀에서 벗어나 본질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결국, 이 제품이 제공하는 궁극적인 가치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4주 차 회고
벌써 4주 차 마지막 회고입니다. 온라인 스터디였지만,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인강을 꾸준히 듣고 완강할 수 있었다는 점이 뿌듯합니다.
특히, 튜터님의 실시간 Q&A와 개인 커리어 상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한 강의 제공을 넘어,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주시고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점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을 넘어, 프로덕트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매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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