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개발자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네카라쿠배와 같은 대기업들은 저에게 한번쯤은 가보고 싶단 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꿈을 이루고자 스터디를 만들자는 생각을 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좋으신 분들과 네트워킹도 하고 다 같이 이직에 성공하게끔 서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꿈은 우리나라 대기업에 가는 것 뿐만 아니라 해외 1티어 회사도 가고 프로덕트를 테크니컬 리딩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같이 성장하실 좋은 분들을 모셔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터디 주제
백엔드 개발자들과의 네트워킹 및 1티어 회사들의 필수사항 우대사항을 분석하여 스터디 주제를 정합니다.
주로 대용량 데이터 처리, 대용량 트래픽 처리 등과 같은 주제를 기반으로 스터디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구현 하진 않지만(해도 됩니다) 특정 주제의 스터디를 완료하면 해당 기술을 가지고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 아키텍쳐 같은 것들을 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스터디 목표
모든 인원이 1티어 회사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 입니다.
예상 스터디 일정(횟수)
주제를 선정한 뒤 약 3주 ~ 4주 정도의 스터디 기간을 가지며 매주 1회씩 온라인으로 정리한 내용을 공유하도록 합니다.
내용 정리는 노션, 개인 블로그 등 다양한 수단을 사용해도 되며 주제마다 디스코드 채널을 생성하여 궁금하거나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해당 채널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입니다. (추후에 찾을 수 있도록..!)
Ground Rule
무조건 필참은 아니나 1티어 회사를 가겠다는 마음을 먹은 순간 부터는 대부분 참여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터디 분위기를 위해 명확한 이유 없이 스터디에 불참한 경우, 삼진아웃 제도를 적용하여 다음 주제부터 신규 인원을 모집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터디 진행 방법
주제가 정해지면 해당 주제의 커리큘럼을 정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커리큘럼이 정해지면 각 주마다 커리큘럼을 각자가 원하는 방법으로 공부합니다. (책, 인강 등..)
이렇게 정한 이유는 모두가 동일한 책으로 스터디를 진행해본 결과 대부분 비슷한 내용을 가져와서 공유하게 되는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한 내용을 공유해줘서 모두가 같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목표입니다.
매 주 일요일 (비대면으로) 모여서 스터디 내용을 공유하는 세션을 가집니다.
구성원과의 합의도 가능하지만 원할한 진행을 위해 미리 픽스하고 가겠습니다!
주제가 종료되면 대면으로 만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모집 내용
10명의 고정인원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직자 또는 이직 준비중이신 분
비관적이지 않고 할 수 있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신 분
신청 기간 및 시작일시
2024년 10월 16일까지 신청 받겠습니다.
모집이 완료될 경우, 구성원들과 간단한 커피챗을 진행하고 가급적 11월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청방법
현재 지원 인원이 많아 리뷰 중이므로 오픈챗은 잠시 닫아두겠습니다. 추가 모집이 필요하면 다시 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폼 신청이 많아 순차적으로 보내주신 폼 확인하고 있습니다. 많은 신청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보내주신 폼 확인중이므로 오픈챗에 별도로 참여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FAQ. 스터디 모집하는 분의 경험이 궁금해요
물론 저도 스터디원이 모집되면 공개해드릴 예정입니다.
다만, 이직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워서 제가 속한 회사에 해당 내용이 공유되지 않고자 하는 마음에 모집 글에서는 기재해두지 않았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