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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PM· PO

내러티브 있는 문서와 프레젠테이션

문서와 프레젠테이션의 80%는 청중을 중심에 둔 단순한 논리설계와 스토리 전개능력입니다. 여기에 오해없이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디자인과 스피치가 더해지는 것이 이 과정의 지향점입니다.

(4.7) 수강평 74개

수강생 5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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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위해 준비한
[기획 · PM· PO, 오피스] 강의입니다.

이런 걸
배워요!

  • 기획에 중점을 둔 문서작성의 5단계 과정

  • 청중을 중심에 둔 프레젠테이션의 메커니즘 분석

  • 읽어서 이해하고 프레젠테이션도 가능한 하이브리드 슬라이드

  • 오해없이 빠르게 읽어낼 수 있는 슬라이드 디자인

프레젠테이션이 당신의 가치를 말한다

수년 전 어느 대기업 연구소에서 프레젠테이션 특강을 요청받았습니다. 다른 강의와는 다르게 촉박한 기일을 두고 연락이 왔죠. 담당자에게 서두르는 이유를 묻자 연구원들의 발표가 마음에 들지 않아 윗분들이 다시 교육을 시키라 했다더군요. 바로 상황을 이해했습니다. 평소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을 자주 해보지 않은 분들이었습니다. 해외에서 공학박사 학위까지 따냈지만 자신의 전문분야를 비전문가가 이해할 수 있도록 짧은 시간 내에 설명하는 데 실패했던 거죠. 

보고서를 매일 쓰는 지식노동자뿐만 아니라 연구원, 현장근무자, 의료인, 예체능 전공자에게도 결국 자신의 일을 글과 말로 설명해야 할 순간이 찾아옵니다. 불행하게도 청중은 그 사람의 원래 가진 실력보다 그가 발표하는 글과 말을 보고 그를 평가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이 미흡하면 자신의 실력이 평가절하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문서작성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청중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기획에 비중을 두고 청중 입장에서 사고하라 😀 

2009년 제가 쓴 첫 책 파워포인트블루스가 16년 직장생활 동안 보고서를 통해 겪은 '나의 경험담'이었다면 이 과정은 그 후 10년간 강의를 통해 만난 여러분들이 겪어온 이야기를 더한 파워포인트블루스 시즌2입니다. 전 파워포인트블루스(이하 파블)를 통해 작성 스킬보다 논리 전개 역량을 키우는 것이 좋은 문서와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더 큰 임팩트를 줄 수 있다 주장했고 그건 지금도 유효합니다. 이 과정이 추구하는 몇 가지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획과 작성이 구분되는 습관으로 전환하고 기획에 중점을 두라. 
  • 청중의 고정관념을 파악해 도달 가능한 반응을 설계하라. 
  • 단순한 논리를 세우고 흐름과 디테일을 붙여 내러티브를 형성하라. 
  • 청중이 오해 없이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디자인하라.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학습 대상은
누구일까요?

  • 항상 문서작성 스킬향상에 골몰하는 기획자

  • 문서작성과 프레젠테이션의 필요성은 못느꼈던 개발자와 엔지니어

  • 문서 논리구성과 스토리구성 방법을 찾아왔던 지식노동자

선수 지식,
필요할까요?

  • 선수지식은 없습니다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코치 김용석입니다.  유통과 IT대기업에서 개발, 기획, 컨설턴트로 오래 근무하면서 2009년 파워포인트 블루스라는 책을 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부터 독립해 기획과 제안서, 사업계획서와 같은 문서와 프레젠테이션을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강의, 코칭해왔습니다.  

저의 강의와 코칭은 형식보다는 내러티브있는 구조와 이야기에 항상 초점을 맞춰왔고, 그것이 더 많은 파워를 이끌어낸다고 믿고있습니다.  저의 온라인 강의역시 그러한 내공수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커리큘럼

전체

30개 ∙ (5시간 43분)

수업 자료

가 제공되는 강의입니다.

강의 게시일: 
마지막 업데이트일: 

수강평

아직 충분한 평가를 받지 못한 강의입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수강평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