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2024년 8월, <판교 퇴근길 밋업 with 인프런 - FE 테스트코드> 에서 진행한 발표 세션의 녹화본입니다. 🙂
발표 세션 🎤
발표 세션 :스토리북 & 자동화 테스트와 함께 하는 컴포넌트 주도 프론트엔드 개발
모던 프론트엔드는 합성하기 쉬운 컴포넌트를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 우리는 페이지 중심으로 개발을 하고 있을까요?
스토리북은 공용 컴포넌트 도감을 넘어, 컴포넌트 중심으로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실제 브라우저에서 돌아가는 컴포넌트 테스트는 e2e보다 빠르면서도, 실제 사용자의 관점에서 테스트를 작성할 수 있어요.
컴포넌트 주도 개발은 역할과 경계를 긋고, 다양한 경우의 수를 쉽게 재현하게 도와줍니다. 자연스럽게 일하기도 쉽고 빨라집니다.
이 발표가 어떤 분들께 도움이 될까요?
다양한 경우의 수를 재현하고 모킹하느라 고통 받고 계신 분
느린 E2E 테스트가 불만족스러우신 분
웹 표준과 웹 접근성을 배워서 야근을 줄이고 싶으신 분
프론트 테스트를 작성해보신 적 없거나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
발표자 : 김태희 (탐정토끼), 현) 셀파스 개발자
"셀파스에서 클로저 풀스택 개발자로 일하면서, 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함수형과 프론트엔드 테스트, 접근성, 웹 표준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업무에도 적용해왔습니다. 스토리북의 테스팅 문서를 번역하기도 했고, siheom 이라는 테스트 도구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