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불확실 속 '나의 이름'으로 거뜬히 살아남기

작가님의 모든 책을 다 구매하여 읽을 정도로 무척 찐팬인 담당자입니다. 🥹 이번 기회를 통해 인프런과 함께 의미 있는 강연을 준비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이유 없이 쫓기는 것만 같은 불안한 세상 속에서 인프런은 유저분들의 동료이자 선배, 지원자가 되어 '가능성'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제가 작가님을 좋아했던 이유도 비슷한데요. 송길영 작가님은 세상의 트렌드를 읽고 그 데이터 너머 사람들의 마음까지 살피는 글을 공유해 주십니다.🤍 관련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콘텐츠들과는 달리, 작가님의 글을 읽는 동안 이상하리만큼 불안하거나 조급해지지 않았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는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어주며, 내가 무엇에 집중하면 좋을지 선명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소망 없던 내 일의 내일이 기대감으로 변화되어 가더라고요. 고민 많은 이 시대의 인프런 유저분들에게도 제가 경험했던 ‘불안이 기대로’ 변하는 그 마음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강연에 응해주신 송길영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에게도 이 강의가 변곡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집중하기보다는 변하지 않는 나의 가치에 더 집중하여,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선택해 나갈지 결단할 수 있는, 그 기회가 되는 강의를 여러분께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재밌게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상하지 말라' 때: 이해 될 듯 말 듯 '그냥하지 말라' 때: 내 마음을 잡을 듯 말듯 '핵개인의 시대' 때: 아~ 그래서 항상 갈증과 희열과 두려움을 같이 느꼈구나 '호명사회' 지금: 내 생각이 맞았구나. 용기를 내도 되겠구나

모든 열정을 품고있는 직장인과 창업가에게 확신을 주는 강연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이 늘 그래온것에 만족하거나, 내가 왜 이길을 선택했나 잘못된 길을 선택한게 아닌가 하는 40대 후반의 나이에 다시한번 나를 다잡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 보세요!! 나는 세 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