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파이썬입문과 크롤링기초 부트캠프 [파이썬, 웹, 데이터 이해 기본까지] (업데이트)

차근차근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신경 써서 해주는 느낌이 드는 강의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아직 학교에서 배웠던 부분이라 더 이해가 잘 되는 거 같아요 본격적인 크롤링에 들어가기앞서 기본적인 파이썬 문법강의 딕셔너리 까지로, 파이썬으로 구동과 시험 공부에 있어서는 적합한 강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50%를 수강 했습니다. 문제를 풀어 가면서 하니까 재미가 있네요. java, C, C++ 정도로 개발을 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 지 진도 빠르게 나갈 수 있었습니다.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강의인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썬과 웹크롤링 기본을 이전에 배우고 제대로 안익혀 많이 까먹었는데, 책을 찾아보는 도중 인프런이라는 강의 사이트에 선생님의 강의가 있길래 고민하다가 결제했는데 너무 유익한 강의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파이썬 문법에 약간의 자신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업개발자 입니다. 앞으로 파이썬 쓸일이 많아질거 같아서 들어봤는데 좋더라구요 DaveLee님 강의는 1개빼고 다 사버렸습니다 ㅋㅋ 꾸준히 모든강의 들어볼게요 ㅎ

이런 수준의 수업을 이 정도 비용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현학적인 표현 대신 아주 쉬운 말로 풀이해주신다는 점, 자칫 포기하기 쉬운 초보자들이 끈을 놓지 않도록 칭찬을 비롯해 계속 동기부여를 해주신다는 점이 특히나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문과생으로서 코딩 자체를 시작하기 전에 IT 전반적인 것에 대해 이해하고 싶어서 '누구나 쓱 읽고 싹 이해하는 IT 핵심 기술' 이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그 저자분의 강의라니 개인적으로 더 몰입이 되는 강좌였습니다.

오늘로 드디어 완강하고 리뷰 남깁니다. 저는 30대 중반이고, 그동안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1도 없는 그런 사람이에요.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일을 하다 보니 온라인 쪽은 정보가 너무 많아서 이걸 잘 모아서 매출에 필요한 데이터를 도출해내면 좋겠다? 거기다 더해서 자동화? 요런것도 실무에서 해서 나의 수고를 좀 덜어보자는 생각으로 크롤링이나 파이썬을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요새 주식이나 부동산도 데이터로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재태크는 덤으로 ㅋㅋ 이거저거 잡스러운 마음으로 시작했네요. 진짜 뭣도 모르고 시작했었는데 이런거 하려면 파이썬을 해야한다고 해서, 이런 저런 강의를 들어봤는데 와 프로그램 설치 부터 막히더라구요 ㅋㅋ 진짜 완전 왕왕왕초보... 설치는 했는데 오류가 나더라고요. 20대에 시작했으면 좀 나았으려나? 싶었네요 ㅠㅠ 설치부터 해매다니 얼마나 스스로가 무식하게 느껴지던지 ㅋㅋ 하튼 엄청 고민했어요 우여 곡절 끝에 구글링 해서 겨우 설치하고.... 겨우겨우 시작 했는데 강의 듣고 따라하는데 나는 똑같이 안나오고요. 도대체 왜 이런지 모르겠고요. 방법은 구글링해서 읽어도 대체 이게 무슨말인가 싶었어요. 그래서 아 그러면 기초부터 진짜 들어보자 기왕하는거 입문강의를 들어볼까? 하고 신청했어요. 이거 전에 들었던 강의들은 곧바로 필요한 정보를 얻게 하는 그런 스타일이라 진짜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아기가 뛰고싶다고 바로 뛸수 있는게 아닌데 ㅋㅋ 욕심이 많았죠 크롤링 배우면서 웹사이트의 코드가 저렇게 자주 바뀌는지도 처음 알았어요. 그리고 구조가 저렇구나? 하여튼 전반적인 지식에 대해서 아주 기초를 다뤄주시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아주 간단한 html은 일하면서 익힌거라 이번에 수업들으면서 html에 대해 기본을 알려주셔서 이해하는데업무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건 좀 기대치 못한 부수적 효과 였던거 같아요. 강의 자체가 정말 친절하시고, 아주 기본부터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부분이 많은 강의라는 생각이 들어요. 코드가 왜 이렇게 적용이 되는지에 대해 그동안 궁금한 점이 많았었거든요. 선생님 강의에는 그런 풀이 부분이 잘 나와있어서 잠깐 강의 멈추고 제가 스스로 이해해 보고 강의 다시 보고 하면서 익히는 시간도 잠깐 잠깐 가졌었구요. 문제도 풀면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번에 강의 들으면서 크롤링과 웹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도 익히고, 아 크롤링을 할 때 이런걸 찾아서 이런식으로 하는거구나? 는 감 정도는 잡은거 같아서 좀 더 심도 있는 내용을 익히고자 다음강의도 신청했습니다. 언젠가 웹사이트를 보면 구조 파악을 아주 빨리하고 크롤링을 재빠르게 할수 있는 그런 날이 오면 좋겠네요.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시간이 나질 않아서 새벽에 일어나서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가 알차서 저의 이 노력이 무의미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 좋은 강의 잘 부탁드려요!

단순히 문법만 가르치지 않고 한내용을 단계로 적용해 내용 이해가쉽고 실전적임 강의 중간 응원이 있어 좋습니다 내용도 많고 예제도 많아 돈이 절대 아깝지가 않습니다 명강의고 다른영상도 기대됩니다

완강 후 수강평을 남깁니다. 전형적인 문과생인 제가 python과 crawling을 배우게 된 계기는 사실, 이전 강의였던 생활코딩 강사님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을 때입니다. 비교적 만족스러웠으나, 아무래도 초심자 입장에서 설명이 좀더 자세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남았던 강의였습니다. (다만 무료였고, 흥미로웠습니다) 나아가선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이 들어, 모 부트캠프의 데이터 사이언스 코스를 수강했었습니다. 다만, 당시 강사분이셨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님의 설명력에서 많은 아쉬움을 느꼈고, 부트캠프 학습방식(아주 기초적인 내용만 알려주고, 과제를 주면서 기한 내 검색을 활용해서 해결하는 방식)이 저와는 맞지 않았습니다. (초심자 입장에서 너무나 짧게 느껴지는 제출기한, 무작정 독학하는 방식 등) 해서, 한동안 흥미를 잃고 방황했었습니다. '나는 분명 즐거워서 자연스레 공부하고 있었는데, 왜 지금은 너무 힘들고 짜증만 날까? 이게 안 맞는건가?' 이런 생각들로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처음 생활코딩의 자유로운 수업방식(인터넷강의 수강+직접 실습)으로 다시 시도해보자는 생각으로 여러 강의를 미리보기로 고르다가, 정말 우연하게 잔재미코딩님의 강의도 듣게 되었습니다. 잔재미코딩님의 강의를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차별화된 강의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전에 다른 강사분들의 강의를 수강한 경험이 있어서, 잔재미코딩님의 강의력이 상대적으로 월등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말은 저처럼 방황하는 대신, 잔재미코딩님의 강의를 바로 듣게 되면, 그 진가를 느끼지 못할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모든 것을 A-Z로 다하지 않으면 성이 차지 않는 스타일이라면 이 강의는 추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이 강의평을 보고 계신다면 그 쪽은 아니실 것 같구요) 다만, '강의'라는 '도구'를 적절히 활용해서 학습능률을 향상시키는 데 뜻이 있으신 분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은 강의입니다. 초심자 입장에서는 아주 사소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내용도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적어도 이 강의에서는 그런 어려움이 타 강의 대비 80%이상 절감된 것 같습니다. 설명이 자세한 편입니다. 예를 들어 단순히 반복문 for문을 설명하더라도, "for item in listdata:"에서, item은 무엇을 의미하고, listdata는 무엇을 의미하는데, listdata와 item은 무슨 관계인지를 알 수 있도록 설명해주십니다. 무엇보다 초심자 입장에서 위 for문 마지막 ':'이라던지, 다음 문장에서 'Tab'을 왜 해야하는지 등 아주 사소해서 넘어갈 것 같은 내용들을, 자세하게, 충분히 이해가능한 정도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강의에 나오는 코드를 전부 하나하나 직접 작성하면서 이해하려는 학습자의 노력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잔재미코딩님의 강의를 추천하지만, 아쉽게도 저 역시 강의를 수강하면서 어려운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crawling은 배운 내용을 토대로 다른 사이트를 시도해보고 있는데, 작동이 잘 안되고 "NoneType has no attribute 'get_text()':" 에러가 계속 나옵니다. 해서, 이미 결제해놓은 잔재미코딩님의 데이터 분석 첫걸음(Pandas, plotly) 및 크롤링 중급(sellenium&scrapy) 강의를 수강할 예정입니다. 긴 글을 썼는데 이 글을 읽어보실 분이 있으실지는 모르겠네요. 완강을 하면서 강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다른 강의에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