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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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개발

컴퓨터, 웹, 코딩, 프로그래밍의 시작 - Web1

일반인에게 프로그래밍을 알려주는 생활코딩의 이고잉님이 진행한 크라우드펀딩 강좌 Web 1 입니다. 웹의 근간이 되는 HTML 로 웹페이지를 직접 만들어 보며, 누구나 코딩을 접해볼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강의 입니다.

(4.9) 수강평 646개

수강생 16,308명

입문자를 위해 준비한
[웹 개발] 강의입니다.

1. 강좌 안내

일반인에게 프로그래밍을 알려주는 활동 '생활코딩'의 이고잉님이 진행하는 Web 1 - HTML 강좌 입니다. 웹의 근간이 되는 기술. HTML 문서와 웹페이지를 직접 만들어 보며, 누구나 코딩을 접해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 강좌는 텀블벅에서 진행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여러사람들의 도움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생활코딩 (https://opentutorials.org/course/3084) 에서도 역시 들을 수 있습니다.^^

2. Web 1 시작

우리는 지금부터 코딩 웹 인터넷 컴퓨터라는 거대한 주제에 대한 탐험을 시작할 거예요.   까나리존스  

이 여행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한가지 준비가 필요한데요. 바로 우리들의 상상력입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자신을 남의 문제를 통해서 코딩을 배우려는 학생이 아니라, 나의 문제를 코딩으로 해결하려는 엔지니어라고 상상해주세요. Anbu

그럼 어떤 문제를 해결하면 좋을까요?

글쎄요. 각자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다를 거예요. 또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아직 없을지도 모르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를 여러분에게 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7년 전의 제가 되어서 제가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를 함께 해결해봅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해력보다 공감력입니다.
7년 전에 제가 직면 했던 문제가 저에게 얼마나 중요한 문제였을지를 최대한 과장해서 느껴주셔야 합니다.

어떤 문제가 우리 삶에서 중요하고 심각할수록, 그 문제를 해결해주는 공부는 문제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줄 것입니다.

반대로 그 문제가 우리 삶과 동떨어져 있고, 사소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공부자체가 삶의 문제가 되어서 우리를 해방시키기는 커녕 억압할 것입니다.

저는 자신의 뇌를 이기는 장사는 없다고 생각해요.
공부의 효용을 뇌에게 자주 증명해 보인다면 우리의 뇌는 공부를 좋아하는 뇌가 될 것입니다.

공부를 좋아하게 된다면 노력하지 않아도 우리는 공부 거리를 찾게 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시간이 흐를수록 실력도 좋아질 것이고요.
저는 이 수업이 지식을 알려주는 수업이 되는 것도 좋겠지만 공부와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커리큘럼

전체

38개 ∙ (4시간 35분)

강의 게시일: 
마지막 업데이트일: 

수강평

아직 충분한 평가를 받지 못한 강의입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수강평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