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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PM· PO

시작하는 PM/PO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프로덕트의 모든 것

좋은 사수가 없어서 고군분투하는 주니어 PM/PO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들을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일 잘하는 PM/PO들이 사용하는 각종 기법과 멘탈 모델(Mental Models)을 아낌없이 알려드립니다.

(5.0) 수강평 21개

수강생 3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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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를 위해 준비한
[기획 · PM· PO, 데이터 분석] 강의입니다.

이런 걸
배워요!

  • 프로덕트 지표(Metric)로 제품 데이터를 정교하게 측정하고 개선하는 법

  • 고객의 문제를 파악하는 리서치(인터뷰, 사용성 테스트) 기법

  •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내는 Product Discovery 프레임워크

  • 가설(Assumptions) 설정과 검증에 관한 손에 잡히는 설명과 예시들

  • 프로덕트 그로스(Product Growth): 무작정 A/B 테스트만 하는 것 말고, 그로스 레버(Growth Levers)와 그로스 모델(Growth Model)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체계적으로 제품을 성장시키는 법

  •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팀 동료들과 현명하게 협업하는 방법

좋은 사수가 곁에 없는 주니어 PM/PO들을 위한 강의

좋은 사수 곁에서 일하면서 배우는 것, 많은 주니어 PM/PO들의 바람일 것입니다.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사고하고 의사결정을 하는지, 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어떻게 일을 구조화하고 성과를 내는지 등을 옆에서 보고 배우는 것은 성장의 지름길이 됩니다.

하지만 좋은 사수와 일하는 행운이 모두에게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대다수는 보고 배울 만한 사수 없이 알아서 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죠.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주니어 PM/PO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가 학습하고 실행하고 고민하며 익힌 각종 기법과 멘탈 모델(Mental Models)을 아낌없이 담았습니다.

제 머릿속 사고 과정을 그대로 옮겨 놓은 이 강의를 통해, 여러분이 이런 변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 문제를 뾰족하게 정의하기, 특히 제품 조직이 '해결할 가치가 있는' 문제를 발굴하고 정의하기.

  • 정량적 데이터와 정성적 고객 리서치를 적재적소에 활용하기.

  • 요구사항을 수집해서 화면 기획을 하는 방식이 아닌, 주도적으로 가설을 수립하고 검증하는 방식으로 일하기.

  •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헤매지 않고, 프로덕트 업무를 구조화해서 체계적으로 접근하기.

안녕하세요, 강의를 만든 김민우입니다.

이 강의에는 제가 10여년 동안 IT 스타트업 업계에서 일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실행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은 것들을 모두 담았습니다. 기존의 제 컨텐츠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이 강의에도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이번 강의도 군더더기나 과장된 이야기 없이 핵심만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기존에 제가 남긴 글과 컨텐츠는 아래 링크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강의가 탄생한 배경

저는 2012년에 처음 프로덕트 매니저(Product Manager) 직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국내에는 '서비스 기획자' 직군만 존재하던 시기였습니다. 한국에서는 프로덕트 매니지먼트에 관해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 해외의 잘하는 사람들로부터 배워야 했습니다.

구글의 Ken Norton, <인스파이어드>를 쓴 Marty Cagan, Kissmetrics의 창업자 Hiten Shah, 린 스타트업의 스승인 Steve Blank, Y Combinator 창립자 Paul Graham, 그 외에도 많은 훌륭한 분들(요즘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Lenny Rachitsky, Julie Zhuo, Shreyas Doshi 등)의 컨텐츠로 공부를 했습니다.

탐욕스러울 정도로 읽고, 공부한 걸 바로 써먹어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탓에 업무에 바로바로 적용해 보았고, 실제 업무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또 배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비슷한 시기에 국내에서 서비스 기획자로 일했던 분들과는 다른 독특한 일하는 방식을 갖게 됐습니다.

  • 고객이나 이해관계자가 요구하는 기능을 바로 만들기보다는 직접 고객을 만나서 문제와 맥락을 이해하려고 애썼고,

  • 기획 문서(기능 명세서, 화면 설계서)를 만들고 프로젝트 관리를 하기보다는 검증 필요한 가설(risky assumptions)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테스트하는 데 집중했고,

  • 기능을 출시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프로덕트 애널리틱스(product analytics)로 지표와 유저 행동을 정교하게 트래킹하려 노력했습니다.

이런 방식이 처음에는 보편적이지 않았지만, 2020년을 전후로 많은 제품 조직들이 이런 방식으로 일하는 것을 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글을 쓰고, 강의를 하고, 다른 제품 조직과 개인들을 코칭하는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그렇게 10여년 동안 탐욕스럽게 공부하고, 공부한 것을 적용해 보고, 글이나 컨텐츠로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코칭으로 가르치면서 10여년 동안 쌓은 것을 이 강의에 담았습니다. PM/PO 업무를 시작하는 분들, 또는 PM/PO로 일하고 있지만 전문성에 관한 고민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서가는 제품 조직들은 점점 더 이런 역량을 가진 PM/PO를 찾습니다.

  •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

  • 가설을 수립하고 정량적/정성적으로 검증하는 역량

  • 고객 관점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역량

  • 제품을 성장시키고 비즈니스 임팩트를 만들어 내는 역량


하지만 아직도 많은 PM/PO들이 이런 구시대적인 역할에 머물러 있습니다.

  •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요구사항을 취합하기

  • 기획서(기능 명세서, 화면 설계서) 만들기

  • 일정 내 기능을 출시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관리하기


이런 PM/PO들은 기능을 기획해서 출시하는 데만 급급한 기능 공장(feature factory)의 부품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일해서는 아무리 경력이 길더라도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이 강의는 여러분이 기능 공장(feature factory)의 일개 부품이 아닌, 고유의 전문성을 제품 조직에 기여하는 역량 있는 PM/PO가 되기 위한 기반 지식을 제공해 드립니다.

문제 정의, 가설 설정과 검증,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기,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임팩트 만들기 등 어렵고 생소한 개념들을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고, 다양한 사례와 레퍼런스를 활용해서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펭귄 밀크(Penguin Milk)를 아시나요? 아빠 황제펭귄은 큰 물고기를 먹을 수 없는 새끼펭귄을 위해 자기가 먹은 걸 반쯤 소화시킨 펭귄밀크를 새끼펭귄에게 준다고 합니다.

저도 펭귄밀크를 만드는 마음으로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10여 년 동안 일하면서 배우고, 경험하고,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아낸 것들을 꼭꼭 씹어서 여러분이 잘 소화하실 수 있도록 드리겠습니다.

이 강의에서 배우실 수 있는 것들

1. 프로덕트 매니저 고유의 전문성

  • PM은 팀 뒤치다꺼리하고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만 하는 '잡부'가 아니라, 고유의 전문성을 제품 조직에 기여하는 존재입니다.

  • PM이 어떤 전문성을 조직에 기여해야 하는지, 그런 전문성을 어떻게 갖출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2. 문제(Problem), 제대로 정의하고 해결하기

  • 문제를 정의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은 여기저기서 많이 들립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는 게 문제를 잘 정의하는 것인지는 배우기 어렵습니다.

  •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문제(problem)에 대해 정확하고 치밀하게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고객의 모든 문제가 제품에서 해결할 가치가 있는 문제(problem worth solving)는 아닙니다. 어떤 문제를 제품에서 해결하면 좋은지 판단하는 기준을 알려드립니다.


3. 고객을 이해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 심층 인터뷰, 사용성 테스트 설계하고 진행하기

  • 좋은 제품은 고객에 대한 이해에서 나옵니다.

    고객을 잘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객을 직접 만나서 리서치하는 것입니다.

  • 전문 리서처가 없는 조직에서 PM이 최소한으로 갖춰야 하는 리서치 방법론을 알려드립니다.

  • 심층 인터뷰(In-Depth Interview)와 사용성 테스트(Usability Test)를 어떻게 설계하고 수행하는지, 흔히 할 수 있는 실수는 무엇이며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 무작정 설문지를 만들고 고객을 만나는 것과는 다른, 의사결정에서 시작하는 리서치 방법, 사업 질문(business question)과 리서치 질문(research question)을 설계함으로써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4. 데이터 전문성 갖추기: 데이터 기반으로 일하기

  • '데이터 기반으로 일하기'라는 말은 정말 여러 곳에 쓰입니다. 사업 관련 지표를 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추천 알고리즘을 만들거나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것까지 모두 '데이터'라는 이름으로 묶여 있죠.

  • 그래서 처음 진입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PM이 데이터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하는지, 이를 위해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고 뭘 공부해야 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 더 이상 헷갈리지 않도록, PM으로서 데이터를 잘 활용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데이터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5. 프로덕트 지표(Metric) 프레임워크

  • PM은 다양한 지표를 통해 고객들이 제품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제품이 얼마만큼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지표에 기반해서 의사결정하는 역량PM의 핵심 전문성 중 하나입니다.

  • Acquisition(획득), Activation(활성화), Engagement(인게이지먼트), Retention(리텐션), Monetization(수익화) 등 다양한 관점에서 어떤 지표를 모니터링해야 하는지, 지표를 어떻게 해석하고 의사결정해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6. 제품 발견(Product Discovery): 가설을 설정하고 검증하는 종합예술

  • 현대적인 제품 조직의 PM은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요구사항'을 받아서 '기능 명세서와 화면 설계서'를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런 건 에이전시 혹은 SI 업체의 기획자들이 하는 일입니다.)

  • PM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서 가치를 제공하고, 우리 회사에 비즈니스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입니다.

  • 이를 위해서는 가치 있고(valuable), 사용성 있고(usable), 기술적으로 구현 가능하고(feasible), 사업적으로 말이 되는(viable) 제품을 '찾아나가는' 제품 발견 역량이 꼭 필요합니다.

  • 제품 발견은 가설 설정부터 검증까지 이르는 종합예술입니다. 여기에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지 알려드립니다.

  • 특히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가설/가정(Assumptions), 검증(Testing) 등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리고, 실제 업무에서 이 개념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려드립니다.


7. 제품 성장시키기: 프로덕트 그로스(Product Growth)

  • PM의 역할은 제품이나 기능을 만들어서 출시 혹은 배포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실제로 고객/유저들이 제품을 잘 이용하고, 우리 회사에 비즈니스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제품 조직이 어떻게 Acquisition, Activation, Engagement, Retention, Monetization 지표를 개선해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8. 협업

  • 현대적인 제품 조직들은 '기획팀', '개발팀', '디자인팀'이 제각기 떨어져서 일하는 방식이 아니라 PM,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이 한 팀에서 긴밀히 협업하는 방식으로 일합니다.

  • 왜 그렇게 하는지, 이런 환경에서 PM으로서 협업을 잘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드립니다.


강의를 먼저 들으신 분들의 후기

(유료로 수강한 분들의 진짜 후기입니다. 체험단 후기 또는 지인들에게 친분으로 부탁한 후기가 아닙니다. )

허옥엽 님 (프로덕트 매니저, 월급쟁이부자들)

커리어를 시작하는 PO/PM은 물론 현재 PO/PM으로 필드에서 뛰고 계신 분들도 모두 꼭 들어보셨으면 하는 강의입니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제품 개발의 전 주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과 이슈,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다양한 사례와 에피소드를 들어 설명해 주셔서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강의에서 소개해주시는 지표 설정 프레임워크를 통해 단순히 지표를 정의하는 것을 넘어, 지표를 활용하여 제품의 성장을 측정하고 개선하는데 필요한 사고의 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PO/PM으로서의 전문성을 한 단계 레벨업하고 싶은 분들께 이 강의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미령 님 (프로덕트 매니저, 라이클컴퍼니)

돈이 아깝지 않을 거예요!

잘하는 PM은 어떤 사람일까요? 먼저 화면설계서를 떠올렸다면 당장 이 강의를 들으셔야 합니다. 잘하는 PM은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해결할 가치가 있는 문제를 발견해 내야 합니다.

민우님의 강의를 들으면 PM이 머릿속에 새겨야 할 할 중요한 가치를 이해하고, 실행을 위한 여러 액션을 배울 수 있어요. 특히, '고객 리서치 설계'와 '지표 설정 프레임워크' 챕터는 실무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었어요.

탄탄한 이론적 베이스와 현업에서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통해, PM으로서 쥘 수 있는 여러 무기를 가져가세요!

윤현진 님 (프로덕트 디자이너, 피클플러스)

PM/PO에 대한 정의부터 시작해 프레임워크와 지표까지, 이론과 실전을 균형 있게 다뤄주는 강의라 느껴졌습니다.

많은 콘텐츠들이 보통 활을 바로 쥐여주고 가능한 많이 쏘는 법을 알려준다면, 이 강의는 활의 만듦새부터 쏘는 법까지 꼼꼼하게 알려준 다음 활을 바른 자세로 잡고 있는지, 정말로 정확히 조준하고 있는지 짚어줍니다. 때문에 꼭 시작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유효한 강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비판적 사고를 전제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느꼈는데요. 업계에서 일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되고 실제로 여러차례 언급되는 단어입니다. 비판적 사고는 안다고 해서 바로 되는 것이 아니고 체화되어야 가능한 것이다보니 어떻게 보면 배우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강의는 일관되게 이 사고방식을 전제로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함께 따라가다보니 자연스레 어느정도 훈련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끝으로 만약 강의를 보지 않았다면 PO가 어떤 롤인지 영영 몰랐을거라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강의를 보시고 서로의 역할에 대해 적절한 이해를 가지고 협업할 수 있으면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강의도 꼭 듣고 싶습니다.

정성훈 님 (전 클래스 101 Growth, CRM)

"그래서 어떻게 일해야 하지?", "나는 뭘 하는 사람일까?"

이런 고민을 가진 PM/PO분들이었다면 이 강의를 추천합니다. 지금의 고민들은 멘탈 모델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강의를 통해 직무에 대한 정의부터 사고방식, 기초적인 실무와 쉽게 하는 실수까지 추상적이었던 PM/PO 대한 멘탈 모델은 물론이고 실무에서도 큰 도움을 받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멘탈 모델은 이제 시작하는 PM/PO 분들이 앞으로 어떻게 일해야 할지,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주체적으로 판단하는 PM/PO가 되는데 큰 기반이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PM/PO라는 길에서 헤매는 분들에게 이 강의를 꼭 추천합니다!

백정희 님 (데이터분석가, 티맵모빌리티)

데이터 분석가로서 제가 하고 있는 분석이 어떻게 제품에 영향을 미칠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저 요구사항에 맞춰 데이터를 정제하고 분석하여 지표와 대시보드를 만드는 것보다는, 제품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지표를 찾아가고 싶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문제를 정의하는 방법, 지표를 설정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게 되면서 우리 제품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퀄리티 높은 강의뿐만 아니라 참고하면 좋을만한 레퍼런스도 정말 많이!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은경 님 (Senior Product Marketing Manager, Landing AI)

현재 제품 마케팅 담당자로 일을 하고 있는데, 제품 담당자의 업무 영역과 접근 방법을 돌아보는 것이 저한테도 적용되는 부분이 많아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제품팀의 관점도 고려하면서 앞으로 더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툴을 얻은 것 같고요.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지식들도 도움이 되었지만, 업무 방식이나 접근 방법들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 주시는 것도 강의의 큰 이점이었던 것 같아요. 제품과 연관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다양한 관점과 시야를 가지는 시작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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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학습 대상은
누구일까요?

  • 좋은 사수가 곁에 없어서 고군분투하는 주니어 PM/PO들

  • 다른 직무에서 PM/PO로 전환하고 싶으신 분들

  • 뾰족한 전문성 없는 '잡부 PM/PO'가 되는 것은 아닐지 고민하는 분들

스타트업에서 프로덕트, 그로스(growth), 데이터 분석, 조직 운영 등의 일을 해 왔습니다. 지금은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개인적으로 스타트업 제품 조직을 코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이력

2014년 10월~2016년 12월: 쏘카, 데이터 분석가 / CRM 리드 / 데이터팀 팀장

2016년 12월~2020년 9월: 퍼블리, Growth Manager / Growth Lead / VP of Growth

2022년 8월~2023년 4월: 스티비, Product Manager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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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

커리큘럼

전체

32개 ∙ (13시간 50분)

수업 자료

가 제공되는 강의입니다.

강의 게시일: 
마지막 업데이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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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충분한 평가를 받지 못한 강의입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수강평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