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부... 하 어쩌지..

죄송합니다.. 저는 이미 1년 과정의 국비 과정을 완료해버렸습니다.. ㅠ;

어려운 질문인데요. 사실 1년 공부했으면 공부 방향에 대한 감을 스스로 잡아야 합니다.
1) 나는 경쟁력 있는 포폴이 준비 되었는가?
2) 나는 코딩을 잘하는가? 못한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문법인가 로직인가 etc

고민해서 생각해서 코드를 만들고,
이것을 꾸준히 해서 완성도 있는 포폴을 준비하고.
언리얼/유니티/DX 등 새로운 지식을 학습하고
이것을 무한반복하면 사실 취업은 '언젠간' 됩니다.

부족한 부분이 파악이 안 된다면 스스로에 대한 고찰이 부족한 것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왜 뛰어난 포폴이 아직 없는지도 고민해봐야 합니다.
인터넷에 굴러다니는 정보만 계속 학습하고 공부해도
꽤 명예로운 유니티/언리얼 포폴을 만들 수가 있는데요.
그 상태에서 평소에 준비된 C++ / 코딩 능력이 있다면 됩니다.

말로 하니 쉬워 보이지만. 사실 정말로 원리는 단순합니다.
다만 정말 포폴이 없는데 알고리즘만 하루종일 하고 있다거나 하면..
어차피 알고리즘은 단기간 해선 티가 안 나기 때문에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포폴은 준비된게 있긴 합니다. 이전에 만든 언리얼 포폴이긴 한데. 음...

현재는 이전 처럼

자료구조, 알고리즘, 코테, 수학, 영어, C++이론 | C++ 포폴 한개더 가볍게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솔직히 이 모든 것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과 머릿속에 이해하고 담을려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일단. 루키스 강사님의 1파트 영상을 보며 숙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기초플러스 책을 1회 정독하고 ;; 이후에 계속 다시 보며 정리하며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봐도. 이게 머릿속에 남지 않는 공부를 하니 답답하네요.. 하하..;; 휴.. 심각하네요

늘 정성스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딩도 문제고.. 포폴은 솔직히 잘 만들었다고 자부는 못하지만.. 휴... 일단 꾸준히 해나아가야 겠네요!!

과외로 잘된 케이스를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과외만 받으시고 공부를 안하시니 잘 되겠습니까?? ^^

뭔가 오해하셨나본데 게임 업계 얘기를 하는겁니다.
과외로 C++/알고리즘/DX/UE/Unity 등 전과정을 공부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죠.

그런 마인드로 개발자를 할거라면 하지 말아야죠! 시작하기도 전에 안될거라고ㅡ생각하는거 보면 레벨을 알수 있을듯…

제가 개발자를 하는데 그쪽 조언은 딱히 필요 없구요.
정신이 살짝 아프신 분 같은데 적당히 하시고
남의 강의 상담글에 와서 자꾸 갱판치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더 이상 이유없는 시비를 거시면 인프런 운영측에 블락 요청하겠습니다.

개발자 과정을 과외로 한다는게.. 참.. 가족중 현업개발자 또는 개발자 였다가 교육자로 나오신 분이 따로 교육해주는 거라면 괜찮을 수 있지만. 솔직히 과외는 좀..;; 연기 수업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