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워밍업 클럽-백엔드-code 2주차 발자국](https://cdn.inflearn.com/public/files/blogs/0aea07cd-1799-443b-bc9e-71cb3c6c7015/336111.png)
[3기] 워밍업 클럽-백엔드-code 2주차 발자국
1개월 전
미션 회고
DAY7 미션은 스터디카페 코드를 추상화를 진행하는 것이었는데 거의 10줄도 바꾸지 못했다.
이것저것 해야될 것 같고 하고 싶은건 많은데 코드로 막상 옮기려니 루미큐브를 하듯이
다 벌려놓다가 마지막 하나가 부족해서 다시 처음으로 rollback 을 해야하는 것의 반복이었다.
아직 바쁘다는 핑계로 한두번 손을 대고는 더 못댔다.
그래도 아예 시작을 못할뻔 했는데 조금이라도 적용해보려고 노력한 내 자신에게 심심한 박수를 주었다.
다음에 다시 할때는 한 클래스라도 더 추상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회고
사실 강의도 섹션 5부터는 앞서가는 사람을 쫓아가려는 느낌으로 강의를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DAY7 과제를 할때 내 생각만큼 추상화를 진행할 수 없었다. 영어를 배울대 읽기와 듣기가 되어도 쓰기와 말하기와 같이 출력하는 것은 다르듯이 실제로 코드를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아직은 읽기와 듣기를 위해 열심히 지식을 입력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이번 워밍업에서 한번에 다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말고 한번 듣고 다음에 또 복습하고 적용해보는 시간을 꼭 가져야겠다.
이번 발자국은 남기기 위해 작성했다면 다음 발자국은 남기고 싶어서 남기는 발자국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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