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PM 인프런 워밍업 클럽 3기 2주차](https://cdn.inflearn.com/public/files/blogs/ebe60023-bbab-4fa5-9330-5a46edc7dee6/inflearn-pm 1.png)
[회고] PM 인프런 워밍업 클럽 3기 2주차
학습 내용 요약
PM은 고객을 직접 만나서 경험을 들어야함
1대1 인터뷰 설계 & 사용성 테스트하는 방법과 꿀팁
PM은 데이터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패턴을 발견해 예측 할 수 있어야 함
지표의 경우 한가지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각 지표의 장단점 알아서 적절하게 보완해가며 봐야 함
필요한 데이터에 대한 이벤트를 잘 정의하고, 네이밍 컨벤션을 정해 이름을 일관성 있게 작성해야 함
학습 회고
2주차 강의도 몇 주 전에 미리 들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했는데, 정리한 내용이랑 강의 다시 보면서 정리했다.
이번 강의와 미션은 나에게 정말 딱 필요한 내용이어서 좋았다.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베타 테스터를 모집해서 1~2주 정도 운영한 후에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고, 이를 위해 인터뷰를 설계해야 했다. 미션을 보고나서 내가 인터뷰 설계를 하겠다고 지원해서 진행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머리로는 다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는 직접 설명하지는 못하는 단계다... 더 공부하고 경험을 통해 체득해야할 것 같다.
그래도 PM 강의에서 강렬하게 내 마음에 남은 문장은 "문제를 잘 정의해야 한다. 이게 정말 중요한 문제인가?"인데, 이건 인생을 살면서도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미션 회고
내가 미션을 해결한 방식
답하기 쉬운 질문부터 시작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지
어떻게 이 서비스를 알게 되었는지
실제 경험과 기억에 기반한 질문들로 구성
선택지를 주는게 아닌 고객이 직접 생각해볼 수 있게 열린 질문
인터뷰를 설계하면서 나도 모르게 계속해서 선택지를 제시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A, B, C 중에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고객의 경험과 생각을 듣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최대한 선택지를 제시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이 강의를 안 들었다면 고객을 선택지 안에 가두는 인터뷰를 진행할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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