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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클럽 3기] PM/PO 1주차 과제

아티클 요약

  1. https://brunch.co.kr/@supernova9/220 "좋은 프로덕트 매니저란 무엇일까?"

본 article에서는 미국과 한국의 IT 기업들의 PM 직무를 분석하여, PM이 어떤 사람인지 정리하였다.

아마존의 경우 새로운 제품 니즈를 찾는데서 출발하여, 시장의 경쟁 구도를 고민하고 초기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며, 이를 기반으로 제품을 끊임없이 개선 하는 업무를 진행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즉, PM의 역할을 세부적으로 작성하였다. MS, 구글의 경우 PM이 협업의 중심임을 강조하고 있다. Uber의 경우 '고객이해'를 강조한다. 우리나라 기업인 Naver와 kakao의 경우에도 비슷했다.

즉 정리하자면, PM이란

  •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이해하여 문제를 정의하고

  • 제품의 비전과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야 하며

  • 사업, 디자인, 기술 직군의 동료들과 유기적 소통을 진행하는 직군이다.

  • 이를 되풀이하며 제품을 성장 시키는 일을 하는 직군 이기도 하다.

 

2.https://blog.moba.works/pm-responsibilities/ '프로덕트 매니저를 어렵게 만드는 것' (feat. PM 역량)

이 article에서는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량을 '협업'을 이끄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PM들은 프로젝트별 업무와 미팅,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모든 지식들을 명확하게 구분짓고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한다. 이를 위해서는 루틴하게 분산되어 있는 업무들을 확인해야 하고, 주도적으로 업무 플래닝을 해야 한다고 한다.

 

  1. https://www.dvn.ci/blog/%EA%B0%99%EC%9D%80-%EB%93%AF-%EB%8B%A4%EB%A5%B8-%EC%A7%81%EB%AC%B4-%ED%94%84%EB%A1%9C%EB%8D%95%ED%8A%B8-%EB%A7%A4%EB%8B%88%EC%A0%80pm%EC%99%80-%ED%94%84%EB%A1%9C%EB%8D%95%ED%8A%B8-%EC%98%A4%EB%84%88po--21941 같은 듯 다른 직무, 프로덕트 매니저(PM)과 프로덕트 오너(PO)

PM: 한 기업의 특정 프로젝트가 일정기한 안에 성공적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제품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아이디어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관리자. PM은 제품 생애 주기의 전과정 관리를 하는 일을 한다.

업무 주요 순서는 '문제 파악- 아이디어 도출-시장조사-비즈니스모델수립-프로덕트개발-홍보 및 운영' 순으로 진행된다.

PO: 담당 제품에 오너십을 가지고 제품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끄는 포지션을 의미한다. 애자일의 스크럼에서 정의하는 직무이다. 주 업무는 '프로덕트 목표 설정 및 기능 정의-시장조사,고객니즈파악,프로덕트 전략을 바탕으로 유저스토리 작성-프로덕트 백로그 생성 및 공유 - 프로덕트 백로그에 우선순위 관리 - 프로덕트 개발 프로세스 관리' 순으로 진행된다. 여기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아티클 읽고 든 생각

개인적으로 1번 아티클은 브런치 북으로 이어져 있어서, 직무 전환을 하는 내 입장에서는 꽤 도움이 많이 되고 있는 아티클 이었다. PM이라는 직무를 검색해 보았을 때, 프로젝트 매니저와 용어가 혼용이 되어서 협업에 치우쳐져 있는 기사들도 꽤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PM이 무엇인지 분석을 진행해서 설명을 해줌으로써 이해를 할 수 있었다.

'프로덕트 매니저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에서 벗어난 글이라서, 아티클 요약에 담지는 못했지만. PM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글은 조사하면서 이 글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https://techblog.woowahan.com/13249/ 유저인 '사장님'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개선 사항에 대한 협업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서술한 글이었다.

'PO' 직군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유저들의 니즈를 이끌기 위해서, 그리고 유저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우선 간접적으로 알기 위해서는 PM도 만만치 않게 데이터 이해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직무 전환을 위해 이 강의를 듣고 있는데, PM은 프로덕트 이해를 잘 해야 수행할 수 있는 직무라고 생각이 든다. 강의를 들으면서 프로덕트 이해를 어떤 관점에서 하고, 어떤 워크 플로우를 만들어가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을 지속적으로 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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