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발자국
2개월 전
기존의 강의를 수강하고 복습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미션들을 진행하며 강의를 다시 수강하다보니 이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을 좀 더 여유있게 볼 수 있었다.
특히 미션 1을 진행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글을 읽고 있던 과정을 추상과 구체를 살펴보며 어떠한 과정으로 이루어지는지 찾아보다보니 정말 어떻게 구체적인 과정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해지게 되었고 나중에 "글 읽는 뇌"라는 책을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미션 2를 진행하면서는 이걸 내가 면접 때 말할 수 있을까 늘 고민되던 SOLID에 대해서 조금 더 답변할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될 수 있었다. 미션에 안내된 대로 나만의 언어를 가지고 이해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각각의 원칙에 대해서 나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게 되어 이후에 관련한 내용을 말하게 될 때 편하게 말하게 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다음주 미션도 정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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