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2기 백엔드(클린코드, 테스트코드)] 1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2기 백엔드(클린코드, 테스트코드)] 1주차 발자국

강의 수강

 

학습 내용 요약

클린 코드의 중요성과 객체 지향 원칙에 대해 배우고 적용해보았다.

 

학습 내용 회고

이미 다른 매체를 통해 알고 있는 내용이 많았다. 그렇지만 새로웠다. 머리 속에서 파편화되어있던 정보들을 조각 모음한 것 같다.

함수 내에서 추상화 레벨을 맞춰야 한다는 것은 최근 읽었던 '쏙쏙 들어오는 함수형 코딩'에서 다이어그램으로 본 것 같은데, '추상화 레벨'이라는 용어가 아니라 '계층'이라는 단어로 사용되어 있었다. 용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내가 인지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가 달라지는 것 같아 신기했다. 강사님도 자신만의 언어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적 있다. 배운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내가 받아들이기 쉬운 형태로 한 번 변형해서 받아들이도록 노력해봐야겠다.

 

미션

두 개 모두 간단한 미션이어서 미션을 해결하는 것보다는 왜 이런 미션을 냈는지를 고민하는 것에 집중했다. 첫번째 미션은 위 내용과 비슷하다. 나만의 언어로 학습하는 메타인지적 측면을 강조한 것 같았다. 두번째 미션은 리팩토링 미션이었고,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돌아보라는 의미인 것 같았다. 강의에서 배운 리팩토링 기법과 객체지향 원칙을 적용해서 해결해보았다.

 

마무리하며

이번에 깨달은 것은, 나의 지식이 모자르지는 않다는 것이다. 이미 알고 있거나, 들어본 적 있던 내용들이 꽤 많았다. 이것은 장점이지만 또 단점이기도 하다. 내가 이미 알고 있지만 적용하지 못하고 있던 점들이 꽤 많았다는 뜻이다. 내가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점들을 찾아내서 하나씩 제대로 적용해보면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강의가 그것에 도움을 많이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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