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1기] BE 2주차 <두 번째 회고록>
스프링 컨테이너
(1) Static 이 아닌 코드를 사용하려면 인스턴스화가 필요하다 .
이때, @RestController( Controller 클래스) 등을 사용해 클래스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시켜준다.
서버가 시작되면 스프링 서버 내부에 컨테이너를 만들게 되는데 이때, 스프링 컨테이너에 기존에 등록되어 있던 빈들이 다 등록 되고 나면 @RestController 등으로 스프링 빈 등록한 클래스 들이 등록된다. 이때, 다양한 정보들도 함께 들어있고 인스턴스화도 이뤄진다. ex ) UserController에 @RestController를 붙였다면 이름 : UserController , 타입 : UserController 로 등록되는 것이다.
이렇게 스프링 컨테이너 안에 들어간 클래스들을 스프링 빈이라고 한다. 우리가 이전에 사용했던 JdbcTemplate 은 이미 스프링 빈으로 등록되어 있어 따로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 우리가 bulid.gradle 에서 dependencies 설정을 해줬기 때문이다.)
이후에 빈 등록이 완료되면 필요한 의존성을 자동으로 연결시켜주는데 UserController는 JdbcTemplate의 의존 관계가 연결된다. 그런데 만약 이때 BookController -> BookService-> BookMemoryRepository 에서 BookMySqlRepository를 연결하고 싶다면 기존의 Repository 코드뿐만 아니라 Service 코드에서의 인스턴스화 부분등 수정코드가 발생한다 우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프링 컨테이너를 사용해서 BookController -> BookService -> <interface>BookRepository <- BookMySqlRepository <- BookMemoryRepository 로 BookRepository 라는 인터페이스를 2개의 구현체가 구현하는 형태를 만들고 컨테이너가 어떤 Repository를 사용할지 선택하게 한다. 이러한 방식을 제어의 역전 (IOC ,Inversion of Control) 이라고 하고 컨테이너가 구현체를 선택해 BookService에 넣어주는 과정을 의존성 주입 (DI, Dependency Injection)이라고 한다.
(2) Bean 을 등록하는 방법
@ Configuration : 클래스에 붙이는 어노테이션 , @Bean 과 함께 사용한다.
@ Bean : 메소드에 붙이는 어노테이션 , 메소드에서 반환되는 객체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한다.
@Service, @Repository : 개발자가 직접 만든 클래스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시 사용
@Component : 주어진 클래스를 컴포턴트로 간주한다. 이 클래스들은 스프링 서버가 시작할때 자동으로 감지(스프링 빈 등록) , Component는 @Service ,@ Controller, @Repository 에 다 있다.
(3) 스프링 빈을 주입 받는 방법
생성자 주입 ( 권장 ) : 프로젝트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private final 타입 변수 ; 로 선언후 생성자를 통해 인스턴스화 하는 방법
Setter 와 @Autowired 사용 : 누군가 Setter 사용시 오류가 발생할 여지가 있음 (주의) 생성자 주입에도 @Autowired 를 사용해야 하지만 생략이 가능하다.
3. 필드에 직접 @Autowired 사용 : 제일 편리하지만 추후 테스트 작성시 코드 작성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된다.(4) <interface> 의 구현체가 여러개 일때 선택 기준
1. @Primary : @Primary 어노테이션이 있는 구현체가 우선권이 있다.
2.@Qualifier : 사용하는 Service 와 사용하는 Repository 구현체에 @Qualifier("main")을 적어주고 사용하는 Service 에 @ Qualifier("구현체이름") 을 추가한다.
이때 @Primary 와 @Qualifier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더 자세한 @Qualifier 이 우선 순위를 가진다.
회고
이번 주는 강의를 복습 하고 개념을 정리하는데 집중했다. 강의를 2번씩 들어보면서 스프링 컨테이너 ,빈 과 등록방법, DI, IOC 등 스프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개념을 정말 이해해보는데 시간을 많이 사용했고 전보다 깊이 있는 이해가 되었다. 다음주 강의에서는 개발한 API를 배포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기대된다. 나만의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강의를 통해 목표에 조금 더 가까워진듯하다.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