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BE 1기] 첫 번째 발자국
6개월 전
늦었지만 올려보는 첫 번째 발자국
참여 계기
취업 한지 벌써 2년이 되어간다. 일을 할수록 부족한 나를 마주하는 순간이 많았다. 그래서 항상 공부하겠다고 다짐했지만, 퇴근 후 공부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ㅎㅎ.. 그런 와중에 인프런에 들어왔다가 워밍업 클럽 스터디 배너를 보고 관심이 갔다. BE 강의 커리큘럼을 보니 회사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술도 있어 더 흥미가 갔고 공부하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됐다.
배운 내용
환경 세팅, HTTP
HTTP Method(GET, POST, PUT, DELETE)를 활용한 간단한 API 개발
MySQL과 DDL, DML
Spring과 DB 연결. CRUD API 개발.
관심사의 분리
가장 인상 깊은 강의는 리팩토링이다. 회사 일을 하다가 내가 짠 코드에 대해 다른 직원분으로부터 문의를 받은 적이 있다. 시간에 쫓겨 작성한 부분이었고.. 강의를 들으면서 매우 많이 찔렸다. 아무리 바빠도 이후에 내 코드를 읽을 동료, 나를 위한 개발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화이팅~
스터디에서 가장 만족하는 점은 과제다. 과제를 하다 보면 관련된 다른 궁금한 점이 생기고, 계속 샛길로 빠지게 된다. 한 과제를 하는데 하루 종일 걸린다ㅎㅎ.. 기한이 2일이라서 다행이다. 과제 덕분에 더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재밌었다. 이번 주에 배울 내용과 할 과제도 기대가 된다.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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