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4 (금) 이벤트] 개발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향로님 저는 프론트엔드로 개발을 시작해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약 1년차 개발자 전찬우라고합니다.처음 개발 시작할때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인프라 모든게 관심이 많았지만, 어쩌다보니 프론트엔드에 재미를 붙였고 그렇게 첫 회사에 프론트엔드로 개발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저는 프론트엔드보다는 백엔드나 인프라에 계속 관심이 생겨 한곳을 깊게 파지 못하고 많은 걸 시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회사에서도 동료 분이 백엔드로 차라리 늦지 않았으니 이직을 권유를 하더라구요. 다른 한편으로는 프론트엔드로 길진 않지만 일해왔는데 백엔드로 바꾸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는 등 저 스스로 정체성을 못잡아 갈팡질팡하게됩니다.향로님은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는편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빠르게 하나를 정해서 그 스택을 파는게 좋을까요?그리고 마지막으로 향로님과 인프런 정말 많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서비스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