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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42025.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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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클럽 4기-DevOps] 4주차 발자국
[ 강의 ][쿠버네티스 어나더 클래스 (지상편) - Sprint 1, 2](https://inf.run/qaGU7) [ 4주차 회고 ]어느덧 마지막 주차를 지나 강의를 완강하며 완주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스터디를 시작할 때만 해도 인턴 업무와 병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컸지만, 매일 진도에 맞춰 해나가다 보니 어느새 끝이 보이네요.특히 소규모 팀을 꾸려 함께 공부한 것이 완주에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해주는 팀원들이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저 역시 팀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제때 진도를 따라가며 미션과 회고도 차질 없이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이번 주 강의는 가장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처음 접한 ArgoCD 개념은 단번에 이해하기 어려웠고, 실습에도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스터디가 끝난 뒤에도 강의를 반복해 보며 익숙해질 때까지 학습하려고 합니다. 좋은 강의를 제공해 주신 강사님, 그리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달려 준 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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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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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클럽 4기-DevOps] 3주차 발자국
[ 강의 ][쿠버네티스 어나더 클래스 (지상편) - Sprint 1, 2](https://inf.run/qaGU7) [ 3주차 회고 ]이번 주차 강의와 미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특히 미션 5를 수행하면서, 외부 교육 과정에서 여러 수강생이 교육기관 와이파이를 통해 Docker Hub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다 요청 횟수 제한에 걸린 경험이 떠올랐습니다.당시에는 대수롭지 않게 "이런 제한도 있구나" 하고 넘겼고, 핫스팟(테더링)을 사용해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았습니다.하지만 회사 업무처럼 오직 사내 네트워크만 사용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는 한번도 고민해보지 못했습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상황에 따라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음을 느꼈습니다.강의에서 처음 접한 Helm이라는 패키지 매니저는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제대로 활용하면 정말 편리한 도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공식 문서와 블로그를 참고하며 더 깊이 공부해봐야겠습니다. 다음 주면 강의를 모두 완강하게 되는데, 저와 팀원 모두 끝까지 완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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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6.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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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클럽 4기-DevOps] 2주차 발자국
[ 강의 ][쿠버네티스 어나더 클래스 (지상편) - Sprint 1, 2](https://inf.run/qaGU7) [ 2주차 회고 ]이번주에 학습한 내용중에선 Probe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단순한 상태 검사만으로 아직 준비되지 않은 서비스로의 외부 api 요청을 막아준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예전에 k8s를 배우면서 probe를 썼던적은 있지만 그때는 이렇게 세세한 내용을 모르는 상태로 그냥 남이 쓴대로 사용했었습니다.그런데 확실히 강사님이 각 probe에 대해 앱 기동부터 장애 상황 발생 시까지 순서대로 설명해주시는걸 듣고 이 기능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또한 강의를 들으면서 10초마다 livenessProbe와 readnessProbe 를 사용해서 상태확인을 하면 파드에 부담이 많이 가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바로 강의에서 언급해주셔서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되었습니다.이외에도 강의 내용과 구성이 알차서 듣는동안 많이 배우는 느낌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완주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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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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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클럽 4기-DevOps] 1주차 발자국
[ 강의 ]https://inf.run/qaGU7 [ 1주차 회고 ]뭔가 많이 한건 없지만 되게 정신없는 1주였습니다.단순히 여러 사람들과 으쌰으쌰해서 강의를 듣는 활동인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여러 신경 쓸 요소가 많아 익숙해지는데 정신이 없었습니다.특히 디스코드가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디스코드에 이렇게 많은 기능이 있는 줄 몰랐어요..강사님과 운영진분들이 올린 글도 여러번 읽고 이것 저것 눌러보면서 익숙해지고 있지만, 아직은 좀 어렵네요.1주차 섹션 7까지의 강의는 예전에 분명 들었었는데, 다시 보니 또 새로웠습니다.특히,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떤 과정을 거쳐 등장했는지 설명해주신 부분은 다시 들어도 재밌었습니다.그리고 이번에 팀 리더도 맡게 되었는데, 팀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완주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결국 팀원들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확실한 방법은 완주더라구요.다음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