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빼어난 강의력 덕분에 중급 2편도 정말 몰입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강했습니다.
언어에 내장된 표준 라이브러리라고 하면 겁부터 먹고 내부는 차마 들여다 볼 생각도 못한 채 갖다 쓰기에 급급했었는데,
선생님의 차근차근 구현해나가는 빌드업 강의 덕분에 가랑비에 옷 젖듯이 저도 모르게 라이브러리와 친숙해졌습니다..!!
뭐 딴세상 코드로 된 게 아니라 그것들도 결국 전부 자바 문법으로 쓰여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을때 너무 충격받아서 소리지를뻔 했습니다.
이젠 근본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용도에 맞게 직접 찾아서 쓸 수도 있을거같아요
물론 native 키워드가 붙어 있는 메서드는 아직도 무섭긴 하지만 그거까지 굳이 찾아서 이해하려는건 좀 투머치겠죠??
잠시 숨 고르고 스프링으로 바로 넘어갈지, 고급3편까지 끝장 볼지 고민하다가 고급까지 달려보는걸로 결정했습니다 !
다음엔 고급 1편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