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어느덧 개발을 시작 한지도 17년이나 흘렀더군요
이제는 노장 이라 민첩함보다는 노련함으로 일을 해결 할려고 노력중 입니다.
개발경험이 부끄럽지 않고 거짓말 하지 않고 진실되게 살려고 노력 합니다.
착하고 태도가 바른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 합니다.
사람을 먼저 중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 합니다.
프로젝트 들어올때 노 젓고 없을때는 존버하는 스타일 입니다.
과거 보다 미래를 위해서 걱정하고 현재를 평온하게 살기 위해서 노력 합니다.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개발을 하면서 느꼈던 사실은 개발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고 나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기술의 문제는 같이 함께 풀어나가면 되지만 사람이 꼬이면 그걸 풀기 위한 노력은 몇백배 노력이 필요하지만 안풀릴때가 더 많고 포기할때가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행운이고 그 소중한 순간을 놓쳐선 안됩니다. 주어진 일에 대해서 사람 문제만 아니면 잘 이겨내고 극복해서 행복한 회사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직장생활에서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깨달았습니다.
곧 저는 회사를 퇴사 합니다. 하지만 다시 좋은 곳으로 가기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