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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돋보기가 젤 나은거 같아 적응해갈려고 합니다! 작가님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브러시 관련 질문 드립니다.

작가님 상세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유려한 느낌의 애니메이션을 원하긴 보단, 똑같은 캐릭터라도 선 질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니, 다양한 브러시 타입에 대해 궁금했어요^^ 또한, 다양한 브러시 사용은 과부하 걸릴 수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네요.. 그리고, 다채로운 래스터 선의 이미지는 psd로만 불러와야 되나요? png나 jpg등 비트맵 이미지도 애니메이트에 가져오기가 되던데, 트윈이나 다른 기능이 적용 안되거나 문제가 발생하나요?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인데, 작가님께서는 애펙으로도 이모티콘 작업을 하시나요?

브러시 관련 질문 드립니다.

브러시(클래식, 페인트 포함) 및 펜슬 등 그리는 도구의 타입이 현재 상태 외에 더 없나요? 포토샵, 클립스튜디오, 프로크리에이트 등 그림 앱들을 보면, 다양한 형태(ex.스푼펜/목탄/구아슈..)의 브러시들이 많잖아요. 다운받아서 불러올 수도 있고요. 애니메이트는 다양한 브러시 타입을 지원하지 않고, 현재 상태밖에 없는건가요? 브러시의 다양한 타입에 따라, 개성 있는 그림체들을 표현할 수 있는데, 애니메이트를 사용하다보니 브러시 타입에 대해 궁금해지더라구요.

질문 있어요!

좋은 피드백 주셔서, 조금씩 메카니즘이 이해가 생기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Q1-1 질문도 프레임 바이 프레임으로 예를 들어 캐릭터가 머리를 흔들때, 머리와 함께 눈코입의 위치나 크기 고려해서 그리고..이런 방식에 익숙하니까 드렸던 질문인데 , 질문 이후 트위닝 수업에서 원을 움직이는 내용이 딱 생각이 나면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추가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위에 제 질문들에서 공통적으로 텍스트/눈코입 등 계층 두지 않고 한 타임라인에서 작업에 관한 내용들의 연장선의 질문입니다. 한 타임라인에서 캐릭터/ 텍스트 등의 모든 요소의 레이어들이 나열되어 있을 때, 위치/크기 수정을 함께 해야만 하는 레이어들을 심볼이 아닌, '폴더'로 분류해서 한다면 어떠한 문제가 있을까요? 캐릭터 폴더/텍스트 폴더...이런식으로 레이어를 폴더로 분류해서, 캐릭터의 크기/위치 변경이 필요하면 그 폴더를 선택해서 수정이 가능하니 생각해봤는데, 이후 어떤 문제가 있을지는 아직 몰라서 여쭤봅니다. 짧은 생각으로, 폴더도 여러 레이어 중 함께 묶어야 할 것들만 모아 놓고, 나중에 크기/위치 변경시 그것들만 수정이 가능하니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이러한 내용들은 심볼로 묶으면, 계층이 생기기 때문에 그 계층을 왔다갔다 하며 각 계층에서 작업해야 하고 이런 메카이즘이 아직 이해가 부족하고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ㅜ 애니메이트를 작가님께 배우면서,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잘 배워서 주 사용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ㅎㅎ 그래서 추천해주신 책중에 애니메이터 서바이벌 키트는 이미 있어 나머지 2권을 구매 했고, 지금 애니메이트도 아이패드 프로를 써서(아이패드용은 없는 듯해요ㅜ) 맥북프로에 체험으로 설치했는데, 곧 구독하고 맥북프로에서 쓸 태블릿도 구매할거 같아요~ 작가님 덕분에 잘 배워서 감사합니다!:)

선과 편집 관련 질문드려요

와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크기를 변형 시 두께 달라지는 것은 선 속성이 아닌, 브러시로 면으로 그린 후 변형 해보고 말씀드렸어요. 크기 조절시 면의 두께?(면적)가 상황에 따라 변하거나 변하지 않거나 선택할 수 있었으면 해서요. 반듯한 선 속성으로 표현하고 싶지만, 캐릭터에 따라 브러시로 손그림 나는 캐릭터를 그릴 때도 있을 것 같은데, 크기를 키웠을 때 면의 두께가 동일하면 좋을 상황도 있을 거 같아서요. 그리고, 말씀주신 '심볼을 만든 후 심볼 밖에서 크기를 바꾸면, 선 두께가 크기에 따라 바뀐'다는 내용은 아직 해보지 않은 내용이라 어떤 의미인지 감이 오질 않는데, 이 부분은 제가 수업 내용 따라가며 해보며 다시 질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